내가 학교 다닐때는 지금처럼 아이때부터 영어 공부를 했던 시대가 아니여서
그런지 참 영어를 어렵고 힘들게 배웠던것 같다.
알파벳도 중학교 처음가서 배웠고 지금 아이들은 아기 때부터 영어를 해서 그런지 참 잘하는것 같다.
회화도 잘하고 책도 잘읽고 말이다.
우리 아이도 나보다 훨씬 영어를 잘하고 좋아한다.
나도 이번 기회에 영어 공부를 하고 싶어서 혼자 공부하는 영어습관의 힘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쉬운것 부터 하다보면 나도 잘하지 않을까?
기대감으로 이 책을 조금씩 보고 공부하고 있다.
나 또한 중학교,고등학교만 해도 6년은 영어를 배웠고 나름 단어와 문법도 아는데 막상 영어로 말하려고 하면
왠지 말이 나오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원어민이 자주 사용하는 시작표현을 몰라서 상황에 맞는 시작 표현이 생각나지 않다 보니 잘 아는
기본적인 단어도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배운 수준의 영단어만 써도 제법 말할 수 있을텐데 갖고 있는 어휘 지식을
실전에서 전혀 써먹지 못하고 있다.
전혀 써먹지 못하다보니 그나마 알고 있던 회화나 단어들도 자꾸 잊는것 같다.
자주 사용해야 하는데 자신감이 없다보니 자주 사용하지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자꾸 영어를 두려워하고
잊고 사는것 같다.ㅠ.ㅠ



원어민과 부드럽게 대화하려면 조금 과장될 정도로 감정을 풍부히 드러내야 한다고 한다.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 중에서도 it's so nice to...를 추천한다.
아무런 감흥이 없지만 흥분을 감출 수 없을 만큼 과장되지도 않은 표현으로 적당히 기분 좋은 감정과 기쁨을
표현할 수 있다.
대화 시작전 ~은 어때요?라고 부드럽게 묻는 것도 대회를 끌어가는 하나의 방법이다.
미국은 어때요?나 새로운 일은 어때요?처럼 뭐라도 좋으니 물어보는 것이다.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와 같이 생각이나 느낌을 묻는 표현으로 곧장 what do you think of...가 떠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좀 더 캐주얼하고 친근하게 묻고 싶을 때는 how do you like을 추천한다.
어떻게 생각하니가 아닌 얼마나 좋아하나의 뉘앙스를 지녔기에 보다 적극적인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한 개의 시작표현에 한 개가 아닌 여섯 개의 회화 예문을 소개하고 있다.
같은 표현이라도 상황에 따라 미표하게 뉘앙스가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사용하기 어려워 보이는 문형들도 있지만 여러 상황 속의 활용 패턴을 익히면 어떤 대화 주제나
맥락에서도 쉽게 표현을 응용할 수 있다고 한다.
질문 혹은 답으로 쓰인 영어 문장을 보고 주요 표현을 빨간 가리개로 가린 채 읽으면 표현을 확실히
익힐 수 있다.
우리말 해석을 읽고 영어 문장을 떠올린 뒤 영어를 들으며 답을 맞혀 보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표현이 머리속에 더 잘 들어오는것 같다.
나도 오늘부터 조금씩 시작표현에 집중해서 회화를 열심히 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