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보니 국어 과목이 정말 어려워졌다.
수능에서 요즘은 국어를 잘해야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 정도로 국어가 힘들다고 한다.
우리 아이는 남자 아이라 더 국어를 어려워해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특히 나도 아이도 고전을 많이 읽어보지 못해서 이 책이 더 궁금해졌다. 고전을 통해 우리는 자아를 발견할 수 있고
삶의 지혜도 얻을 수 있었다.
인류의 현자들이 지은 고전에는 시대를 관통했던 많은 인간의 아픔 그에 대한 문제의 시과 성찰
혁명적 해결 방식이 들어 있다.
이처럼 고전은 그 시대의 문제에서 시작하여 미래로 열려 있다.
고전은 태생적으로 혁명이다.



이 책은 고전의 혁명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의 자아혁명과 관계혁명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를 담았다.
먼저 1장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의 위대한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들려주며 고전을 통한 생각혁명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나를 만날수 있다.
2장에서는 내안의 잠든 거인 우리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워 일으킴으로써
더 당당하게 한 나,더 큰 나로 바뀌는 자아혁명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3장에서는 세상의 수많은 나가 모여 우리가 되고 세상에 대한 우리의 깊은 관심과 치열한 고민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관계혁명을 이야기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나와 세상을 깨워주는 동서양 고전들을 소개하면서 자신만의 고전을 써보는것이 좋다.
고전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이다.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고전이 그리는 세상은 달랐지만 고전의 혁명 정신은 나와 우리 세상에 대한 사랑에서
싹텄고 변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했으며 그로부터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지혜들이 태어났다.
고전은 과거에 행해진 질문과 답의 기록이다.
누군가 앞서 던진 질문과 그에 대한 고민의 결과를 접하면서 우리가 품은 의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다.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인류의 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다.
그리고 사람의 인생은 크고 중요한 한 번의 만남으로 바뀔 수 있다.
고정관념,편견,선입견은 내 생각의 폭 결국 세상의 폭을 좁히는 도구들의 다른 이름이다.
물질이나 현상의 근본을 보고 그 정신의 진정성을 보는 것은 단지 서양에 대한 접근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해야 결과를 바뀔수 있다.
그 길이 최선인지 아닌지는 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니,다른 이가 말하는 최선에 휘둘려서는 안된다.
모두가 말하는 현상을 내가 원하는 근본이라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장자는 말하길 생각을 바꾸고 발상을 전환해서 세상을 보라고 말한다.
그러면 더 큰 나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커진 나는 다른 사람까지 품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진다.
그렇게 되면 나와 다른 생각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난다 해도 동요하거나 휘둘리지 않고 포용과 조화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실패가 두려워 시작조차 하지 않고 주저앉지는 않았는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영역의 울타리를 쳐놓고 그 안에만
머물며 애써 만족하지 않았는지 살펴봐야 한다.
모든 고전은 입을 모아 말한다. 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오직 하지 않는 일만 있을 뿐이고
스스로 그어놓은 획을 지워야 한다.
한계를 짓지 않을 때,새로운 자아가 생긴다고 한다.
청소년을 위한 고전혁명 책은<논어>와 <장자>에서 <국가>와 <유토피아>까지
나와 세상을 깨우는 동서양 고전의 지혜를 배울 수 있고 이 책에 소개된 동서양 고전들은 자신만의 고전,
자신만의 생각을 이끌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