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혼을 한지 20년이  다 되어가고 아들 낳아 키운지 벌써 14년이 되어가는 엄마이다.

우리 아이는 남자 아이 치고는 순한 편이고 착한 편이다.

그래도 때로는 아들을 내가 잘 키우고 있는걸까?생각을 해 본다.

아들인데 너무 과잉보호 하면서 아이를 키운건 아닌지 걱정도 된다.

사춘기 아들을 키우고 있는 내가 이 책을 읽어봐야 할것 같아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고 읽어보았다.

엄마인 내가 여자라서 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는지 고민도 되었던차에 이 책을 읽어 보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책은  첫 아들을 키우는 엄마를 위한 심리학 수업책이며

15년차 심리 상담 전문가가 마음달이 전하는 아들과 잘 지내는 엄마의 24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상담하면서 만났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면서 아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엄마와 아들의 마음을 함께 살펴 보고자 써졌다고 한다.

엄마는 좋은 엄마가 되려고 애쓰다 좌절해서 불안에 휩싸이는 것을 벗어나 아들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엄마와 아들 관계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여자인 엄마가 남자인 아들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들은 남성에게 많이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영향으로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성향이 높다고 한다.

또한 관계 중심적인 딸과는 달리 경쟁하려는 경향이 높아서 친구와 다투고 싸우기도 한다.

엄마는 아들을 다루기가 힘들어서 분노가 폭발하게 되고 아들에게 화를 낸 엄마는 스스로를 자책하게

된다고 한다.


"엄마에게 존중받은 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이 문구를 보니 나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잘못 했다고 정리 안한다고 혼내고 화내기 전에 잘 다스리고 존중해줘야 울 아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구나!

생각하니 앞으로 나도 아들을 더 존중해줘야 할것 같다.

나 어릴적 우리 부모님을 생각해 보면 많이 배우시지는 못하셨지만 화도 많이 않내시고

나를 잘 키웠던 기억이 난다.

나도 울 부모님 처럼 아이 잘 키우리라 다짐해 본다.


엄마가 아들의 성향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방법을 찾아 나선다면 엄마와 아들은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엄마가 무기력감과 좌절감에서 벗어나 여성으로서의 공감,따뜻함,부드러움으로 아들을 대하면 아들의 변화가 시작된다고 한다.

또한 아들의 성향을 존중할 때 아들은 책임감 있고 타인을 배려하며 유머감각이 있는 남자로 성장 할 수 있다.


엄마의 어린 시절 열등감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것이 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엄마 자신의 열등감을 이해했다면 아들의 열등감은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한다.

엄마가 가진 열등감의 안경 때문에 아들의 단점만 점점 커져간다면 그 안경을 내려놓을 때이다.

아들을 있는 그대로 봐주고 장점을 찾아주는 엄마가 아들의 자존감을 키워준다고 한다.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책을 읽고 나는 우리 아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다.

착하고 순한 아들 앞으로 더 잘해줘야 겠고 나도 내 자신을 사랑하고 우리 가족을 사랑하고 남편이든 아들이든

배려심 많고 부드러운 말로 대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 아들이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아들로 잘 커주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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