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 아이를 올바르게 성장 시킨다는 것은 참 힘든것 같다.

밝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지만 지금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잘되라고 하는 잔소리가 오히려 독이 되는것은 아닌지 오늘도 난 고민을 한다.



 

 

 

 

 



육아 불변의 원칙책은 <<엄마의 말공부>>이임숙 소장의 20년 노하우 책으로

총명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8가지 절대 법칙을 알려주고 있다.

소중한 우리 아이를 껴안고 어디로 가야 할지 헤매는 건 너무 힘겨운 일이다.

무엇이 원칙인지 헷갈리고 흔들리고 불안할 때,그럼에도 육아에서 변하지 않는 절대 원칙이

있다는 사실을 믿고 찾아봐야 한다.


절대원칙을 크게 분류해 보면 우선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이해해야 한다는

원칙이 있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커가는 우리 아이의 발달에 맞는 소통에 관한 원칙이 있다.

부모는 아이가 세상이란 안전하고 재미있는 곳이라 인식하도록 도와주어야 하고,밥 만큼 아이의

생명을 키우는 놀이에 관한 원칙과 아직 어리고 몰라서 실수하고 잘못할 때 바른 것이

무엇인지 가르치는 훈육의 원칙을 알아야 한다.

또 새로운 걸 배우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인지적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가 과제에 몰입하여 효과적인 학습으로 이끌어주는 메타인지 능력도 키워 주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저절로 얻게 되는 것이 스스로를 존중하고 아낄 줄 아는 자존감이며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회성의 발달이다.

마지막으로 혹시 아이가 커 가는 과정에 상처를 입고 뿌리가 흔들릴 때가 있다면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시작해야

한다는 것도 부모로서 알아가야할 절대 원칙이다.


나도 아이를 키우다 보면 궁금한 것도 많고 걱정되는 것도 많다.

주변에 딱히 물어볼것도 없어서 나도 육아책으로 배우는게 많은것 같다.

그럴 때마다 휘둘려 이리저리 흔들리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면 분명히 길을 잃는다.

정신없이 남들 보다 뒤처지지 않게 키우려 애쓰다 보면 어느 순간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고 왜

여기에 있는지조차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때 다시 이 책을 뒤적이며 마음을 안심시키고 잠든 아이의 얼굴을  쓰다듬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육아의 원칙들을 되새겨 보면 좋을것 같다.


우리 아이의 문제 행동이 자존감이 낮아서라고 생각이 된다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정서적 접근은 생각보다

효과가 없을 수 있다고 한다.

이제 우리 아이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다시 기본 원칙으로 돌아가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아이는 부모와의 좋은 관계를 바탕으로 친구들과 신나게 놀며,서서히 인지적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게 많아진다는 뿌듯함과 성취감이 느껴야 한다.

아이는 성취 경험,성공 경혐을 통해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라는 증거를 확인해야 진정한 자존감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육아 불변의 원칙 책에는 소통의 원칙,놀이의 원칙,훈육의 원칙,공부의 원칙 등 기본 원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자존감과 사회성 발달을 이끄는 구체적인 방법이 가득하다.

또한 이를 학습능력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는 방법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육아의 혼돈에 지친 부모들에게 힘들 주는 책 같아서 나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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