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보니 자연스레 성적에 관심이 많이 가고 걱정도 많아진다.
도대체 어느정도로 공부를 해야할까?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도 나도 걱정이 많아진다.
다급한 엄마는 옆집 아이에게 눈을 돌리고,현명한 엄마는 내 아이에게 눈을 맞춘다.
입시에 대해 잘 알면 다급하지 않을수 있는데 워낙 대입전형이 많다보니 사실 나도
느긋하게 생각하고 싶지만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인듯 하다.
이 책 읽으면서 내 아이에게만 집중하기로 생각하며 읽었다.




아이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존재이고 아이 안에 해답이 있다.부모는 지시하고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치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의 마음 에너지가 높아야 한다.
마음의 에너지가 낮고 혼란스러운 부모는 아이를 코칭할 수 없다.
내 마음이 지옥일 때는 내 마음부터 다스리는 것이 우선이다.
마음도 훈련을 하면 힘이 생긴다. 마음을 잘 관찰하는 훈련을 해 보고 잠자기 전 하루 10분,오늘 하루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자.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무엇을 원했는지 찾아 적어보도록 하자.
과도한 스트레스나 체력이 많이 떨어져 화가 날때는 잠시,그 공간에서 나와 눈을 감고 1분간 천천히 호흡을 한다.
1분이 지나면 '내가 살아 있구나'생각과 함께 감사함이 올라온다.
그 상황에서 감사한 것을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말해준다.
"살아 있어서 감사하다"
"두 발로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일할 직장이 있어서 감사하다."
"두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런 말들을 하면 순간 마음이 차분해진다고 한다.
이 부분을 읽고 나도 많은 것을 배웠다.
왜 나만 불행할까?힘들까?고민했던 적도 많은데 사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심하게 아프지도 않고 아이
잘 크고 있고 일하러 갈 수 있는 곳이 있고 우리 가족 아직까지 큰일 없이 평범하게 살아가는게
얼마나 고마운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을 위해 평소에 좋아하는 것,기분이 좋아지는 행동들을 하는것이 좋다.
듣고 싶은 말과 칭찬을 자신에게 들려주자. 거울을 보면서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다.
일상에서 감사할 것들을 찾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의 마음 에너지가 높아야 아이의 마음 에너지도 높일 수 있다.
지금부터는 아이의 보이지 않는 마음에 집중해 보자. 아이의 생각,감정,욕구를 보는 것이 우선이다.
아이와 대화할 때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시도해 본다.
부모도 아이도 서로의 마음을 잘 모른다.그러므로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대화해야 한다.
가장 쉽고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가족 간의 대화이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들어야 한다.
문제가 생길 때 화를 내거나 혼을 내는 것이 아니라,서로 생각을 듣고 함께 의논하며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처음에는 힘들 수 있지만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알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함께 성장할 수 있다.
부모가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경우,원인을 알아보면 열에 아홉은 다 아이가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을때라고 한다.
이제 부모의 틀에 아이를 가두는 생각에서 벗어나고,아이가 가는 길을 지지해주고 격려해 줄 때
비로소 아이는 날개를 펼치고 날아간다.
아이의 어떤 특성이 강점이 되느냐,약점이 되느냐는 결국 엄마가 어떤 눈높이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를 응원해줘야지!!
또 한번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