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부자들은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었을까? 생각해 보았다.
부동산에 대해 많이 알고 관심이 있어야지 부자도 되는것 같다.
나도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언젠가는 부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읽어보기 시작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돈도 너무 없으면 진짜 힘들게 사는것 같다.
돈에 큰 욕심없는 나 이지만 돈은 그저 필요할만큼만 있으면 되지 항상 생각했었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고 살림을 하다보니 마음이 편하고 좋고 긍정적인 사람이 최고에 행복한 사람이지
생각하다가 그래도 어느정도 걱정할것 없이 돈도 여유있게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돈도 공부하는 사람한테 따르는것 같다.
나에 친언니는 항상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늘 공부를 하는데 그만큼 수익이 있는것 같다.
솔찍히 참 부럽기도 하고 이 참에 나도 부동산 공부 좀 해야지 하며 이 책을 열심히 읽었다.





부동산은 숫자가 전부다.
가격,토지의 크기,건축면적,임대면적,전세보증금,임대료,임대기간,층수 등 부동산의 모든 것은 숫자로 요약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투자 수익률,투자기간,이자율,임대율 등 투자 판단 요소들도 숫자로 표현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를 비롯해서 모든 투자는 숫자로 시작해서 숫자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부동산은 숫자가 아니라 호재를 보고 투자한다고 생각한다.
미래를 알 수 없는 재건축 및 재개발 투자를 비롯한 토지 투자의 경우엔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모든 투자를 강행 하기 전,엑셀에 예측 가능한 모든 숫자와 가정을 집어넣고 예상되는 세금을 계산해 보고
민감도를 분석해 보고 어떤한 상황에서든 버티고 버텨 살아남는 강한 자가 될 수 있는지 계산을 해보아야 한다.
부동산은 복잡한 함수와 같다. 경제,법규,금융,문화,인구 등 변수가 많아서 예측이 어렵다.
하지만 이 모든것을 다 파악할 필요는 없다.
공적부자들도 전체적인 윤곽만 파악하고 상세한 부분은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공적부자들은 핵심 변수를 뽑아내는 안목이 있다.
공적부자들은 엄청나게 계산을 한다. 감정평가사에게 담보 또는 시세 가치 평가를 의뢰하고 컨설팅
회사에 주변 시장조사를 의뢰하고 회계법인에 엑셀로 만든 재무모델 작성을 의뢰한다.
그리고는 수천에서 수억에 이르는 보수를 지급한다.
이 책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적부자들처럼 자문을 의뢰하고 보수를 지급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스스로 계산해 봐야 한다.
<부자의 계산법>에 제시된 표들을 그대로 따라 만들어 보고 엑셀 수익계산기를 다운받아 계산해 보면 된다고 한다.
물론 가장 큰 변수인 매각가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계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장단기 예산을
세우고 꼼꼼하게 계산한 숫자와 비교해 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계산을 하다 보면 어느 부분에서 양보해도 되고 어느 부분에서는 양보하면 안 되는지에 대한 판단과 감이 생긴다고
한다.
<부자의 계산법>은 투자를 결정하기 전 수많은 고민들을 하지만 확신이 없을 때 이 책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듯 하다.
특히 초보자가 어려워하는 부동산 용어도 팁으로 쉽게 풀어주고 있어서 나같은 부동산에 잘 모르는
주부가 읽어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파트,빌라,단독주택 등 부동산을 고르는 법부터 절세 방법,매매 타이밍 까지 체크리스트에
수록되어 있어서 투자 결정시 언제든지 두고볼 수 있는 책이라 참 든든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