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물건 살때 직접 가서 오프라인에서 물건도 사기도 하지만 인터넷으로 여러군데 가격 비교를 하고
좀더 저렴한 곳으로 물건을 많이 사게되는것 같다.
나같은 경우에도 거의 인터넷으로 물건을 많이 주문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가격 비교하면서 사니 멀리 나가지 않아서 좋고 물건을 싸게 다양하게 사서 좋은것 같다.
요즘은 직접 가서 사는것보다 인터넷으로 배달해서 오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 사는 물품도 많지만 해외에서만 나와서 해외직구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국내는 별 어려움없이
물건을 사는데 국외 물건을 살때는 잘못될까봐 멈짓하는 경우도 많다.
배송료도 비싼경우도 있고 말이 통하지 않으니 물건이 잘못오면 어쩌나 걱정스러운 마음도 많이 생긴다.
그래서 해외직구를 어떻게 하는지 배우기 위해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해외직구 10년 우리 지금신이 달라졌어요.책을 읽고 나도 해외직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알뜰 구매 노하우 그리고 우리가 해외직구를 해야 하는 이유가 이 책에는 나와있다.
두 아이 엄마이자 평범한 주부였던 저자는 해외직구 10년차가 되어가던 어느날 그동안의 지출 내역을
점검하다 돈의 메뉴얼을 발견했다고 한다.
1년 동안 100권의 책을 읽고 평범한 주부에서 강사로 탈바꿈했다고 한다.
알뜰하고 현명한 삶을 추구하는 과정에서의 성공과 실패 경험 노하우가 담긴 에피소드가 온.오프라인에서
주부들의 공감을 얻으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해외직구는 돈을 절약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과소비로 이어져서는 안되며 자신의 소득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과도한 지출이 있어서는 안되고 어느 적정 수준에서 멈춰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가 싸다고 무작정 사면 안되는 것이다.
나 또한 물건을 살때 가끔씩 언젠가는 필요할것 같아서 쌓아두고 사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을 읽다보니 반성되는 부분이 있었다.
과한 지출이 지속되면 연쇄반응이 일어난다. 특별한 것은 만족감을 준다. 즐거움이 느껴지니 행복해진다.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 반복적인 행동을 한다.
습관이 되고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과 쇼핑의 만족감이 만나면 시너지가 생긴다.
하긴 나도 아이 물건살때는 망설임 없이 사는것 같다.
아이가 필요 하다면 나도 내 물건 살때보다 더 망설임없이 사는것 같긴 하다.
너무 많이 물건을 사게 되면 통장이 바닥나거나 빚이 남는다. 의식하지 않으면 빚의 수렁에
빠질지도 모른다. 습관을 의식해야 한다고 한다.
직구를 하면 반값이기 때문에 지름신은 여차하면 달려든다. 자신도 함께 단련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 가정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결정을 한 후 해외직구로 저렴하게 구매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한다.
만약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습관이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해외 직구를 이용한다면 조만간 통장의 바닥을
볼 수가 있다. 계획 없이 시작하는 해외직구는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과소비를 줄일수 있다.
부를 얻는 방법은 많다. 그러나 부를 다스리는 방법은 한 가지 뿐이다.
자신을 보살피는 것이라고 한다. 많은 정보 속에서 상품을 고르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지만 반드시 꼭 필요한 제품인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오늘도 나는 물건을 사기위해 인터넷 시장을 둘러보고 가장 저렴한 곳에서 물건을 신청했다.
이 책을 읽고 해외직구를 잘 사용하면 많이 돈을 절약할수 있구나 배웠고 해외직구 방법도 많이 알게 되었다.
제일 중요한것 내 마음을 잘 다스려서 정말 필요한 물건만 사야한다는 걸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