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살다보면 동물이든 식물이든 사람이든 다 같이 잘 사는게 좋은것 같다.

사람들로 인해 환경오염으로 식물과 동물들이 점점 사라져가는것 같아서 사실 마음이 아프다.

사람들이 자연을 아끼고 보존한다면 동물도 식물도 모두 세상에서 잘 살아남을것 같다.

 

 

 

인류를 제외한 동물의 조상은 과거에 지구가 생성되면서 서서히 등장했다.

하나같이 변화무쌍한 환경을 극복한 채 적응과 진화를 거듭하면서 대를 이어왔다.

나름대로 생존 전략을 발휘하여 지구 곳곳에 정착하여 살거나 이동하며 살았다.

하지만 인류의 등장으로 동물은 수난의 시절을 겪게 되었다.

힘의 균형이 일방적으로 인간에게 넘어오면서 동물의 생존 전략에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동물은 인간에 의해 먹잇감,사냥,놀이,퇴치의 대상 등으로 전락하며 도망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더욱이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는 인간의 문명은 동물의 삶을 점점 더 힘들고 지치게 했다.

서식지 파괴,환경오염 등이 동물의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했고 문명이 발달하고

인구가 늘어날수록 동물이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지구 전체는 하나의 자연 동물원이다. 하늘,땅,바다,심지어 극지방에 이르기까지 동물이 살지 않는 곳은 없다.

동물들에게 살기 좋은 환경이란,천척이 없거나 인간들의 간섭이 없는 곳일 것이다.


동물의 생존 전략

동물은 서로 먹고 먹히는 천적 관계에 있다. 때에 따라 사이좋게 지내는 종들도 있다. 강한 동물은 먹이 경쟁에서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고 약한 종들은 어떻게든 몸을 보호해야 대를 이을 수 있다.

육식 동물의 무기는 호랑이는 긴 발톱으로 사슴을 낚아채어 날카로운 이빨로 물어뜯는다.

밤눈이 밝은 부엉이는 예리한 발톱으로 쥐를 사냥한다.

독이 있는 뱀은 토끼를 물어 독을 퍼뜨려 죽인다. 강한 무기가 육식 동물들을 먹여 살리고 있다.


약한 동물 중 하나인 카멜레온은 몸 빛깔을 주위와 똑같이 위장하여 천적의 눈을 속인다.

멸치들은 떼를 지어 몸을 보호한다. 고슴도치는 바늘 같은 가시를 세워 늑대가 물지 못하게 한다.

어떤 동물들은 바깥세상보다 안전하다는 생각에 땅속에서 산다. 지렁이는 흙을 먹고 영양분만 빨아들인 뒤 다시 흙

똥을 싼다. 지렁이가 흙 구멍을 뚫어 놓은 땅은 양분이 많고 공기가 잘 통하여 식물이 잘 자라난다.


먹이 피라미드로 따지면 인간은 최상위 포식자이다. 동물은 인간들에게 훌륭한 단백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언제나 먹을거리 대상이다. 구석기부터 식탁에 올라온 동물들은 신석기에 이르러 집에서 길러지게 되었다.

우리가 식탁에서 만난 소,돼지,닭,오리 등은 옛날부터 길든 야생동물의 후손이다.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연히 동식물의 서식지가 파괴되었다. 사람들의 무차별적인 동물의 남획과 밀렵 등이 이어지며

궁지에 몰리는 동물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이 살려면 자연을 잘 보호하고 환경오염을 덜 시켜서 동.식물이 잘 살아가도록 해야하겠고 나 부터

환경보호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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