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보는순간 웃음이 났다. 지금 나에 현실과 동떨어진 단어 여신
아이들 키우면서 잠깐씩 알바 다녀오고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지내는 나를 보면 여신에
가깝기 보다는 억척스러운 아줌마 갱년기 아줌마가 거울 앞에 있다.
나도 한때는 어여쁜 아가씨였을때도 있었는데 말이다.
마음만은 여신으로 살고 싶은 생각에 이 책을 신청하고 읽어보게 되었다.
아이 키우는 아줌마라도 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면 그게 여신아닐까?
생각해 본다.



나를 찾아 내 안의 여신을 깨우는 법
마흔 즈음,김지영 씨의 여신공부 법~~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꼭 읽어보아야할 책
누구보다 행복하게 육아와 살림에 임하는 엄마가 되려면 진짜 공부가 필요하다고 한다.
엄마 자신이 얼마나 건강한 자아를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가족 모두의 행복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엄마인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
꿈이 있는 엄마가 자녀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말할 때 그 말은 진짜 힘이 생긴다. 삶을 기뻐하고
매일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란 아이들은 꿈을 가지는 삶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다고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여신'은 나안에 잠들어 있는 최상의 자아를 말한다고 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운동,2장은 독서,3장은 말하기,4장은 글쓰기 5장은 마음공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관심이 가는 부분을 읽어가며 실천해 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
나는 그 중에서 다섯 번째 공부 마음을 다스리는 아르테미스와의 1:1마음 공부가 내 마음에 들어왔다.
내 나이가 40후반 인지라 갱년기가 다가오니 몸도 마음도 예전같지 않고 힘든것 같아서 마음 다스리기가 마음에 다가왔다.
나는 그동안 얼마나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며 살았는지 그래서 자신이 얼마나 불행했었는지 엄마로서의 자신
사회가 요구하는 자신으로 살기 위해 노력했었지만 그게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지 알 수 있다.
중요한건 자신의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남들이 뭐라 하든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러려면 마음을 다 잡고 멘탈을 강화하는 게 우선이다. 모든 게 자신이 먼저 있고 그다음에 다른 것도 존재하는 법이다.
아이를 낳고 보니 나보다는 자식을 먼저 생각하는 나였는데 이 책을 읽고 내가 내 자신을 좀 더 사랑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
아이가 중학생이 되다보니 아이 공부 문제로 늘 고민이 많은데
이 책을 읽고 많은 위로를 받게 되었다.
쉬고 싶으면 쉬고,자고 싶으면 자고,놀고 싶으면 놀고,그리고 읽고 싶을때 읽고,
걷고 싶을 때 걸으면 된다.
그저 지금 이 순간,마음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는 말~~
하루하루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던 나였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이 순간을 마음을 다해 살아간다며
그게 여신의 삶이 아닐까?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키우고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우리는 물질적인 삶에 대한 욕심이 더 커져간다.
더 크고 좋은 집을 원하고 더 많은 돈을 원하게 되고 그것이 마치 성공한 사람들만이 갖는 높은
수준의 삶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명의 엄마이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여자라는 이유,
가족이라는 핑계에서 나를 찾아 떠나는 다섯 여신과의 진짜 공부이야기
그렇게 매일 여신으로 산다. 책을 읽고 나는 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