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십대를 보낸다는 것은 참 힘든것 같다. 오직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늘 쉼없이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아이도 올해 중학생이 되었는데 늘 바쁘게 보내서 안타깝다.ㅠ.ㅠ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평가하는 수행평가와 각종 시험들이 있고 못다한 공부를 배우기 위해 아이들이 학교 수업 끝나고 나면 너도나도 모두 학원을 다니고 있다.
집에 오면 밤늦게 까지 공부를 하고 있고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에 가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
물론 부모님들도 아이 교육비 때문에 늘 일을 해야하며 바빠서 가족들 간에 시간 맞춰 밥먹기도 힘들다.
아이도 힘들고 어른도 마찬가지로 힘든것이다.
우리집도 아이가 중학생이 되니 대화할 시간이 늘 부족하다. 아이랑 소통하는 것이 참 나는 좋은데 아이가 바쁘다 보니 맘 편히 대화 하기가 힘들다.



힘든 십대를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십대를 위한 행복찾기는 무엇이 있을까?
행복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는 무엇일까?
아마도 돈일듯 하다. 공짜 돈만큼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것이 또 있을까?
그렇지만 돈벼락이 가져다주는 행복은 고작 6개월이었다고 한다. 이 짧은 시간 후에는 행복도가 로또 당첨 전으로 내려가 일반인들의 평균 행복도와 비슷했다고 한다.
가난이 내 삶을 위협한다면 돈은 행복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데 어는 수준을 넘어서면 돈은 내 행복을 훔져 간다.
나를 정말 좋아할 수 있을까?
나는 사춘기 시절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었다. 키도 작고 눈도 더 커으면 좋겠고 입은 더 작았으면 좋겠고
사춘기 소녀답게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요즘은 나이가 드니 외모 보다는 인성이 좋고 성격 좋은 사람들이 부럽다.
자신을 싫어하면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평가 한다고 한다.
이렇게 나 자신을 싫어 한다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교실에서 친구들과 평범하게 말하는 것조차 쉽지 않게 된다.
자아존중감을 갖고 나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는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져야한다.
자아존중감이 높은 학생들이 학교 성적,운동,공부,각종 과제,회사 업무 능력 등 여러 가지 수행 능력,전반적인
학습능력이 높다고 한다.
자아존중감이 높은 학생들은 대인관계 기술,대인관계의 양과 질,학교 적응,학교생활 만족도가 높았다고 한다.
반대로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반항 행동,반사회적 행동 비율이 높았다.또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생활
만족도,또래 관계의 양과 질이 낮았다.
자아존중감과 행복은 떼려야 뗄 수 없다. 자존감이 높은 친구가 더 행복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아 난 내가 마음에 안 들어. 라고 되뇌고 있다면 건강,학교생활,친구관계 등
여러 분야에서 누려야 할 행복을 놓치게 된다고 한다.
내가 나를 대하는 태도가 나를 행복하게 또는 불행하게 만든다.
내가 내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스스로를 즐겁게 해주어야 한다.
무엇이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다. 진정 자신을 좋아한다면 긴장을 풀어 주는 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일,미소 짓게 만드는 일, 그 일을 실천해야 한다.
내가 즐거우면 즐거울수록 더 많이 웃을수록 스스로를 더욱 좋아하게 된다.
이 책은 무엇이 진짜 행복인지,어떻게 해야 행복할지 모른 채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그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행복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재미있는 심리 실험들을 통해서 행복으로 향하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알려주고 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힘들게 보내고 있지만 이 책을 읽고 조금 더 힘내고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