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생물은 아이도 나도 잘 모른것 같다. 늘 밥상에 오르는 생선 이외는 아는게 넘 없어서 수중 배틀왕을

 신청하게 되었다.

이 책은 실사판 책이라 더 비교하기에 좋았고 재미있었던것 같다.

이 책의 차례는

1.신기한 바닷가 생물

2.희귀한 연안 생물

3.공포의 난바다 생물

4.위험한 극지방 생물

5.신비한 심해 생물

6.오싹한 강.호수 생물 이야기가 나온다.



 

 

 



바닷가 생물중 가시복은 적에게 공격을 받거나 위험이 닥치면 물을 빨아들여 몸을 공처럼 부풀려 자신을 보호한다.

몸을 공처럼 부풀리면 평소에는 몸 쪽으로 누워 있던 뾰족한 가시들이 일어서 온몸이 가시투성이가 된다.

그러면 뾰족한 몸을 통째로 삼키거나 물어뜯을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생물도 가시복을 함부로 공격할 수 없게 된다.

단 몸이 부풀어 있는 동안은 헤엄을 치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다.


가시복처럼 물이나 공기를 빨아들여 풍선처럼 몸을 부풀리는 생물들중

뿔복은 눈위에 2개,꼬리에 2개,몸의 앞뒤에 각각 긴 뿔이 나 있다.

이 뿔들은 몸을 좀더 길게 만들어 다른 물고기가 자신을 쉽게 삼키지 못하도록 방어 무기로 사용한다.

복섬은 무리를 지어 헤엄쳐 다니고 피부나 내장에 테트로도톡신이라는 강력한 독을 지니고 있다.

복 조리사 면허가 없는 사람이 조리를 위해 다루면 매우 위험하다.

거북복은  통통한 몸통이 전체적으로 네모난 모양을 하고 있다.

온몸을 덮고 있는 단단한 피부가 마치 상자처럼 몸을 보호해 준다.

피부에서 분비되는 파후톡신은 독에 중독되면 사람은 몸이 마비되거나 호흡 곤란을 일으킨다.


강력한 독을 지닌 불가사리

나 어릴적 바닷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게 불가사리이다.

불가사리는 몸속에 사포닌이란 독을 지니고 있다. 사포닌은 사람의 몸에는 흡수되지 않지만 동물에게는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 무기로 사용된다.

몸통을 뒤집어 보면 사방으로 뻗은 팔을 따라 관족이라고 부르는 짧은 다리들이 많이 달려 있다.

이 관족을 통해 이동하거나 먹이를 잡아먹는다.


바닷가 생물 최강 랭킹은

1위 악마불가사리

독이 있는 가시투성이의 몸은 방어력이 뛰어나다. 이들은 무리 지어 다니면서 산호를 모조리 먹어 치울 정도로

식욕이 왕성하다. 게다가 위장을 토해 내 몸 밖에서 소화시킨다.

2위는 큰사마귀새우

앞다리가 권투 글러브처럼 불룩하게 생겼다.

앞다리로 힘껏 내리치면 단단한 조개껍데기나 게의 껍데기도 부술 수 있다.

앞다리의 위력은 소형 권총의 총알에 비교할 만하다.

3위는 가시복

수많은 가시로 무장한 몸을 부풀리면 적이 쉽게 공격해 오지 못한다.

가시를 접으면 활발히 움직일 수 있고 단단한 입은 뛰어난 공격 무기다.


희귀한 연안 생물

연안이란 육지를 따라 펼쳐지는 바닥이 얕은 바다를 말한다. 얕은 바다는 태양 빛이 바다 바닥까지

닿기 때문에 광합성을 하는 해조류나 플랑크톤이 풍부해서 물고기나 갑각류가 많이 살기도 한다.

대왕곰치는 곰치 종류 가운데 가장 몸이 크고 튼튼하다. 피부 호흡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다 주변의 바위를 기어다니기도 한다. 살이 부드러운 문어를 가장 좋아한다. 문어는 온몸이 근육으로 되어 있어 힘이 세지만

대왕곰치를 당해내지는 못한다.대왕곰치는 적이 다가오면 큰 입을 벌려 위협한다.


노랑 가오리는 독가시를 가진 위험한 가오리다. 두개의 눈은 등 쪽에 있고 입은 배 쪽에 있다.

물결치듯 헤엄치고 다니면서 모래 바닥에 숨어 있는조개나 새우,물고기 등을 잡아먹는다.

몸집이 큰 노랑가오리의 경우 독 가시도 굵기 때문에 장화를 신고 있어도 고무를 뚫고 들어와 찔릴 수 있다.


수중 배틀왕은

무리를 대표하는 수중 생물을 등장시켜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특징을 소개한다.

대표 선수로 뽑힌 생물과 비슷한 종류의 생물들을 소개하고 있고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중 생물들의 다양한 생존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수중 생물들의 대결을 생생한 일러스트로 소개하고 있다.


수중배틀왕을 아이랑 읽고 책 읽는 내내

와~소리를 입에 달고 읽었다.내가 알지 못하는 수중 생물이 어찌나 많던지 아이랑 함께 많이 읽어 보았고

독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 또 한번 깜짝 놀랬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자연은 참 신비하다는걸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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