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역사책을 참 좋아한다. 그 중에서 조선시대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그 중 왕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는데 마침 조선시대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나는 역사책을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받고 왕에 대한 이야기만 순서대로 나오니 이해하기가 참 좋았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조선시대 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태조 이성계부터 순종까지 이 책에는 조선시대 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조선시대의 혁명적 지도자 태조 이성계는 집안이 대대로 무인이어서 그런지 이성게는 키가 크고 특히 귀가 남들보다

컸다고 한다. 이성계는 활을 아주 잘 쏘고 말을 잘 다뤘으며 그 솜씨는 고려말엽 홍건적과 왜적을 물리칠 때 크게 빛났다고 한다.

혼란의 시대에는 군사력 강한 자가 권력을 잡기 마련인바,주력 부대를 거느린 이성계는 간단히 고려 왕조를 무너뜨렸다.

전쟁터에서 그의 지휘를 받았던 병사들이 카리스마가 대단한 이성계를 따랐고 교려치에 실망한 관리들이

또한 이성계를 도와주었다.

이성계는 위협적인 최영 장군을 귀양 보내고 우왕을 추방한 뒤 8세의 어린 창왕을 내세워 사실상 고려

통치에 들어갔다.

이성계는 1389년 창왕을 폐하고 공양왕을 고려 제34대 왕으로 옹립했다가 1392년 마침내 고려를 멸하고

조선을 세웠다.


태조 이성계는 1392년 7월17일 개성 수창궁에서 즉위식을 하고 국호를 조선이라 고쳤다.

태조는 외교적으로는 주변 나라와 평화적인 관계를 추진하고 안으로는 불교를 배척하고 유교를 내세우면서

농업을 장려하는 등 여러 변화를 시도하며 나라의 안정을 꾀했다.


태종의 맏아들인 양녕 대군은 자유분방한 성격을 지녀서인지 궁중 생활을 매우 답답해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녔다고 한다.

양녕대군이 사냥이나 풍류를 계속 즐기자 1418년 태종은 맏아들 대신 셋째 다들인 충녕 대군을 왕세자로 책봉하는

결단을 내렸다.

세종은 기대대로 황희는 국가적 차원에서 더욱 나은 현실을 만드는 일에 힘썼다.

농업 생산력 발전을 위해 농사 개량 방법을 알리면서 곡식 종자를 보급했고 북쪽 야인과 남쪽 왜구에 대한 변방

방비책을 마련했으며 현실적인 법을 정비하는 데도 힘을 쏟았다.

세종이 황희를 조선 왕조를 통틀어 가장 긴 18년 동안 영의정으로 임명한 이유였다.

세종은 훈민정음을 창제했고 이밖에도 세종은 실용적 이론이나 과학에 많은 관심을 두고 과학 조선을 이끌어 조선 시대

최고의 태평성대를 이루었다.


조선의 마지막 왕은 순종으로 순종은 1874년 고종과 명성 황후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형은 항문 없이 태어나는 바람에 일찍 죽었고 순종은 그 못지않은 시련을 겪었다.

순종은 1907년 억지로 황위를 물려받은 뒤 모든 걸 그저 지켜보다가 1910년 나라를 뺏기고 이왕으로 강등되어 창덕궁에서 생활하다가 1926년 52세 나이로 죽었다.


조선시대 왕은 1대 태조 이성계부터 27대 순종까지 500여 년 조선을 이끌어 온 조선 시대 왕 이야기로

개성 만점 국왕들을 통해 보는 흥미로운 조선 역사를 알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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