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이제 40중반 많다면 많은 나이 젊다면 젊은 나이라고 생각된다.
갱년기가 다가오니 몸도 마음도 힘들때도 많다. 마음의 허기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집 밥 같은 심리학
이 글이 내 마음속에 훅 들어왔다.
가을이라 그런지 나는 요즘 더 가을을 타는것 같다.
항상 즐겁게 살자. 즐겁게 오늘을 살자 생각하지만 불현듯 스쳐가는 외로움들~~
누가 해 줄수 없고 나 혼자 나를 사랑하면서 풀어가야 할 문제들.....

감정은 좋고 나쁘고 옳고 그르고의 이분법으로 판단할 대상이 아니다.감정은 존재의 지금 상태를 그대로 나타내는
바로미터다. 내 뺨을 스치는 바람 한줄기마다 고유한 이름과 성질을 붙이고 규정지을 수 없듯 끊임없이
움직이는 감정은 내 존재의 상태를 시식각각으로 반영하는 신호다.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고 그래서 모든 감정은 옳다. 불안을 느낀다면 이러면 안 되는데
할 게 아니다.내가 지금 불안하구나,왜 그런 걸까?
곰곰이 나와 내 상황을 짚어봐야 한다.
불안할 때 안정제로 불안을 없애버리고 그 신호의 근원을 외면하면 계속 약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불안 신호를 따라 나를 점검해봐야 한다.
불안을 따라가다 보면 근원이 나오고 그러면 근원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삶에 대한 불안 건강에 대한 불안 자식에 대한 불안등 많이 생기는것 같다.
특히 갱년기가 다가오니 마음도 불안하지만 몸에 대한 불안도 많이 생긴다.
오늘도 조금만 아파도 왜 이렇까?고민도 하고 고민만 할게 아니라 그 원인도 함께 찾는게 중요한것 같다.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모든 감정은 옳다.모든 감정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한다.
나는 좋은감정은 늘 많이 유지 하려고 했고 나쁜 감정은 얼릉 머릿속에서 지우려 노력했던것 같다.
하지만 감정은 좋은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다 나에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존중받아야 한다는걸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감정은 판단과 평가,통제의 대상이 아니다. 내 존재의 상태에 대한 자연스러운 신호다.
좋은 감정이든 부정적인 감정이든 내 감정은 항상 옳다.
당신은 옳다라는 책을 읽고 나는 상처받은 사람은 어떤 얘기보다도 그 얘기를 하고 싶어한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기 얘기를 잘 들어줄 것 같은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사람을 만나면 낯선 상황이나
낯선 사람이라도 어떤 식으로도 말을 꺼내는 경우가 많다.
이해받고 위로받고 싶어서라고 한다.
난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했던 나~~
이제 남보다는 내 자신을 사랑하면서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서 내 자신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