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시절 가계부를 한 4년 쓰다가 어느새 결혼생활 20년차가 되다 보니 가계부 쓰는 일이 흐지부지 하게 되었다.

나름 아껴쓴다고 썼는데 대도시에서 살다보니 늘 빠듯하게 살아가는것 같다.

식재료 살때도 좀더 저렴한 곳 찾아다니고 사시사철 놀러도 못다니는데 말이다.

이번에 다시한번 마음잡고 가계부를 써보리라 다짐하며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맘마미아 책은 내가 참 좋아하는 책 종류다. 현재 우리집에는 맘마미아 김치 담그는법 책도 있고 맘마미아 냉파요리 책도 있어서 여러번 읽어 보았다.

맘마미아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절약하는 방법을 많이 배운듯 하다.


 

 

 


이번에는 가계부 쓰는 일에 다시 도전해 보기로 했다.

가계부 쓰기의 목표는 행복을 위해 돈을 모으는 것이다.

맘마미아 가계부는 신용카드는 없다는 가정하에 쓰는 것이다. 신용카드는 카드사에서 빌리는 빚이다.

흑자 가계부를 만들려면 일정수입 안에서 지출하되 수입이 적으면 늘리거나 지출을 줄이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런데 신용카드를 쓰면 목표달성이 힘들어진다.

부득이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한 경우에는 돌발지출 칸에 기입하도록 한다.

매일 5분 영수증 금액만 쓴다.

(맘마미아 가계부)는 생활비 지출 중심 가계부이다. 이곳에 생활비 지출을 항목별로 쓰고 전기.가스.수도.통신요금 같은 공과금은

고정지출로 쓴다.

항상 일정한 지출이므로 매달 한 번 일정한 곳 (월별 달력이나 월말 결산 코너)에 써둔다.

생활비는 매달 잘라지므로 변동지출이라고 한다. 생활비 세부항목은 잘 정리해서 쓴다.

남아있는 생활비 잔액은 얼마인지 체크해보고 남은 생활비를 수시로 체크해야 월초에 세운 예산을 넘기지 않을수 있다.


2019년 맘마미아 가계부를 쓰다보면 1달 마지막 딱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돈의 흐름이 귀신같이 보인다.

요즘은 주부들도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없다.

아이도 키워야 하고 살림도 하다보니 가계부 적는게 부담스럽다 생각했는데 맘마미아 가계부는 어렵지 않게 쓸수 있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 가계부라 요즘 같이 현대 생활을 하는 우리 같은 주부에게는 딱 좋은것 같다.

1달 마지막 딱 하루 지난 달 과소비한 금액은 없는지 절약한 금액은 얼마인지 되짚어 본다.

잘한 점이 있다면 자기 자신을 칭찬해 주고 다음 달도 알뜰하게 살기 위한 구매 목록과 예산까지 세우면 부자 되는 1달 가계부

완성 된다.

이번달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절약금액과 낭비금액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정리해도 좋고

간단히 메모를 해도 좋다.

꼭 필요한 구매 목록과 다음 달 예산을 세우다보면 과소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복잡한 예산 세우기는 어려우니

간단히 생활비 중신으로 예산을 세우고 그 안에서 소비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9년 맘마미아 가계부를 가지고 나도 내년에는 더  열심히 살고 절약하면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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