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
자유가 있다는 것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인 것이다.민주주의라는 희망이 가물거리기 사작하던 기원전 6세기 경 그리스에
는 이솝이라는 노예가 살고 있었다.
그는 사모스 섬의 노예였다가 해방되었다. 이솝의 시대는 갈등과 불화,변화와 혼란으로 가득했다.
그는 짧은 우화들로 그 시대를 풍자했다.
그 변화를 위해 시민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야기 했다. 민주주의 싹이 억압과 차별 속에서 절망하던 아테네
시민들의 가슴에 불을질렀다.
아테네 시민들은 그 싹을 마침내 강한 민주주의로 키워냈다.
민주주의 국가의 건강함은 다양한 것들이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룰 때 얻어진다.배고픔보다 불균형과 격차에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이 훨씬 더 견디기 힘든 법이다.
불균형과 불화를 줄이기 위해 민주주의는 약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을 좀 더 배려한다.
빈부의 차가 크면 사회는 불안해지고 사람들은 불행해진다.
고대 아테네에서 민주주의 지지했던 소피스트도 사회적 불화의 주요한 원인은 부의 불평등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공동체의 조화를 위해서는 부자들이 이웃을 돕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의 불균형은 부의 격차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치의 불균형을 낳는다. 부자가 정치적 권력도 갖게 되는 것이다.
아테네 민주주의 토대를 마련한 솔론은 정치적 균형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의 빚을 탕감해 주었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행했다.
그래서 그때도 부자나 귀족들은 민주주의를 싫어했다.
부자나 귀족들은 민주주의를 가난한 자 들이 지배하는 체제라고 적대시 했다.
민주주의가 아테네인들을 게으르고 비겁하고 수다스럽고 돈을 좋아하게 만든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그들의 속내는 분명했다. 소수의 부자들만 정치에 참여하는 과두제를 원했던 것이다.
솔론이 복지 정책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의 짐을 덜어 준 궁금적인 목적은 정치적 평등이었다.
부의 격차를 줄여 정치적 균형을 이루려고 했던 것이다. 먹고 사는데 바빠 정치에 참여할 수 없는 가난한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려고 했던 것이다.
이솝에게 배우는 민주주의 책은 고대 도시 아테네의 폴리스 광장으로 갈수 있고 그 곳에서 아네테 시민들에게
민주주의 꿈을 이야기 하고 있는 이솝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