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자궁에 근종이 생겨서 대학병원에서 근종을 떼어낸 경험이 있다.

그 뒤로 1년에 한 번 씩 매년 정기검진을 다니고 있다.

나이가 갱년기가 되어가니 없던 생리 증후군이 생겼다. 유독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픈것 같고 자궁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는 말은 맞는듯 하다.

월경통,질염 등 여성 질환부터 근육통,위장병,비만,피부 문제 등 일반적인 질환까지 이 모든 증상은

자궁의 건강과 관련이 있다.

한마디로 자궁이 건강해야 여성의 몸 전체가 건강할 수 있다는 말이다.

여성에게 있어 자궁은 단순히 월경,임신과 출산만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 여성 건강의 뿌리요,생명의 에너지 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몸속의 기관 중에 자궁만큼 혈액을 많이 저장했다가 외부로 소모하고 또다시 재생이 되는 기관은 없다.

즉 여성들에게 있어서 전신 혈액순환은 자궁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성에게 자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고 자궁의 문제가 얼마나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지 어떻게 관리해야지 이 책을 통해 공부하면 좋을듯 하다.


여성의 몸은 임신과 출산을 위해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초경부터 폐경할 때까지 약 35년간 한 달에 한 번씩 월경을

하게 된다.당연히 우리 몸의 곳곳에 영양분을 전달해야 할 혈액이 부족해지면 빈혈뿐만 아니라

기력 저하,면역력 전하의 장궁 헐허체질이 된다.


여성들은 월경 전후로 기분이 많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바로 호르몬 때문이다. 즉 월경 전과 후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에 따라 감정 상태가 달라지는 것이다.

월경 전에는 프로게스테론이 우세하기 때문에 예민해지면서 짜증과 분노의 부정적이 감정이 많아지고 월경 후에는

에스트로겐이 우세하기 때문에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기쁨과 행복의 긍정적인 감정이 많아진다.

나도 생리전에 유독 예민해 지고 화도 많이 내고 그랬던듯 하다.

생리 끝나고 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던 경험이 있다.


이 책에서는 자궁 8체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자신의 자궁체질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있는 자가 테스트를 알려주고 있고

또한 각 체질별 가장 잘 나타나는 주요 질환 3가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사례와 처방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혈자리 지압법,운동법,생활습관 개선법,식이요법,좋은 차 음용법을 각 체질마다 재시해

독자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여자 몸속에 자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대로 자궁 리셋 프로젝트를 잘 지켜나가다 보면 하루하루 증상이 호전되고

예전과 달리 몸의 밸런스가 갑자기 깨지는 일이 점점 없어질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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