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차 여행 서평

일본 기차 여행 - 청춘의 낭만 가득한 일본 기차 여행 완벽 가이드!, 2025~2026 전면 개정판
인페인터글로벌 지음 / 꿈의지도 / 2025년 7월

 일본 기차 여행 표지를 찍어보았다. 내가 이책을 받은 시기가 여름 시즌이었는데, 여름 시즌에

걸맞게 표지 디자인도 아주 여름여름하다~ 시원시원한 표지 디자인부터 내 마음에 꼭 들었고, 더

욱더 읽고 싶게 만드는 욕구를 불러 일으켰다

지역별 일본 여행 가이드 목차 부분이다. 위에 첨부된 사진을 보시다시피  " 홋카이도 "

"도후쿠. 간토 " 이런식으로 큰틀의 지역으로 구분한뒤에 그 큰틀의 지역안에 세부적인 

역명과 페이지가 표시되어 있다. 본인이 가고 싶은 지역만 골라서 볼수 있는 유용한

목차인거같다.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는 내용상 기준으로 첫 페이지인데, 첫 페이지에는 일본/ 기차여행에 대해

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증을 가져보았을법한 질문이라고 할수있는

"JR과 사철, 무엇이 다른가?" 두장의 사진과 함께 한 페이지에다가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JR과 사철에 대해서 명쾌한 설명이 적혀있다.

 서적의 페이지를 한장, 그리고 또 한장 넘기다가 나의 눈에 가장 확~ 들어오는 부분이여서

바로 멈추고 사진을 찍었다. 

 기차 여행 간식 열전 코너인데, 여행에 있어서 여행자에게 체력을 불어넣어주는 1등 공신...

바로..간식이다. 이 중요한 간식에 대해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사진이 부착되어 있고

그 사진 바로 아래에 이 간식의 이름이 적혀있고, 그리고 이 간식에 대하여 이해하기 쉬운

간단명료한 설명글 이 3박자가 한눈에 아주 쉽게 들어와서 가독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고

판단 된다.

 일본 기차 여행 버킷 리스트 부분인데, 무작정 일본/ 기차여행을 계획하고 즉흥적으로 출발한

여행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수있는 부분이다. 머리속에 가보고 싶었던곳은 많았으나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될지 고민인 상황에서 이 부분을 읽으면서 순서대로 따라해도 유용할거같다.

 아까 목차를 기억하시는지요?  큰 틀의 지역인 "도호쿠. 간토" 부분에서 1번 역이었던

"아오모리역.신아모리역" 에  대해서 사진 한장과 함께 소개글이 설명되어 있는데

마치 책을 읽는거만으로도 이 장소에서 직접 서있는거같은 그런 느낌을 받을 정도로

설명이 아주 명쾌하다.

 일본 / 기차여행 서적에만 특화되어 있다고 볼수있는 바로 " 키워드로 그려보는 XXXX 여행" 

코너이다. 여행중에 들러보지 않고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그런 장소들을 이렇게 키워드 위주로

선정해 놓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대표적인 사진한장을 첨부하고 간략한 설명위주로 되

있어서 여행중에도 읽어보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

끼니는 여기서 라는 코너를 통해서 간식으로는 부족한 여행 체력을 한 층더 강화시켜주는 한끼의 맛있는 식사를 먹을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는 방법과 그리고 찾기가 힘들면 전화도 해볼수있게 전화번호도 적시되어 있으며 가게의 오픈시간도 적혀있어서 원하는 시간대에 적절하게 방문할수 있고 , 안내되어 있는 가게의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대략적인 메뉴와 가격 등을 확인해 볼수 있게끔

매우 알차게 구성되어있는 책이다. 

 난 이렇듯 알차게 구성이 되어서 여행중에도 들고 다니면서 어디로가야할지 막막한 일본/기차여행을 앞두고 계신분이나, 여행을 갈지 말지 고민중이신분들에게 이 서적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다. 이 책은 가독성도 좋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휴대하기도 매우 좋기 때문에 여행장소에 이 책을 들고 가시는걸 강력하게 추천 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