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 일본어 마스터 1 - 일본어 마스터를 위한 나침반 다락원 일본어 마스터 1
박민영 외 지음 / 다락원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어는 예전에 조금 배우다 말다 하다 보니

히라가나 조금 읽을 줄 아나 뜻은 모르고

가타카나는 매번 외워도 돌아서면 까먹음..


이번에 좀 제대로 배워서 나중에 일본 여행 갈 때

써보고 싶어 본격적으로 공부해 보기로 함


일본어 독학하기에 교재가 워낙 많고 

주제별로 다양하지만

언어 시작할 때 주로 강의 교재로 많이 썼던 

기본 교재로 준비함


부록으로 쓰기 노트와 워크북이 있어

따로 노트 준비없이 바로 연습할 수 있어 좋음


한 주에 2단원씩 학습하는 게 목표


히라가나 따라 쓰고 단어도 함께 외우니 더 잘 외워짐

아는 단어가 보이는 거 보니 아예 까먹진 않은 모양 ㅎㅎ


가타카나는 외래어 표기에 많이 쓰는데

그림을 보면 눈치껏 가타카나가 읽어지는데

가타카나 단독으로 있으면 못 읽음 ㅡㅡ

본책과 쓰기 노트가 있어 수시로 쓰며 연습해야겠다.


따로 쓰기 교본 살 필요 없이 하나로 공부할 수 있어 좋음


일어는 한자도 같이 외워야 하니 조금 어렵긴 함

그래도 아직까진 대부분 아는 한자에다

중국어 간체자를 그대로 쓰고 있어서 할만함

일본어 배우면서 우리말과도 비슷하고 글자는 중국어랑 비슷하고..

문화는 완전히 다르지만 그래도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이라 그런가..

비슷한 게 많다는 걸 위로 삼아 열심히 외워봄


워크북은 얇아 가지고다니기 편해서

애들 레슨 받는 동안 기다리며 일본어 공부함


익숙한 문장들이라 회화는 어렵지 않았는데

가타카나가 넘 많아서 매번 앞으로 돌아가 발음 다시 익힘

외래어라 뜻을 알면 발음이 되긴 한데

가타카나만 있으면 아직 읽기 어려움


일본어 독학하는데 한주에 2강씩 나가는게 조금 어렵긴하지만

진도 나가는 속도만큼 열심히 하는 느낌이라 계속 달릴수 있는것 같음

다음주까지 1권 마무리하고 다음달은 2권으로 계속 이어 나갈 예정!



본 포스트는 다락원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