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안갯길에 사는 사람들 (총2권/완결)
디키탈리스 / 리디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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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 말로(남주) - 귀족 집안이지만 난봉꾼인 아버지와 엄한 어머니 사이에서 유약한 성정을 지닌 채 자랐다.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신시가 어머니의 부탁으로 대가를 받고 자신과 어울려 주고 있었음을 알게되어 배신당한 상처를 안고 있다.

신시 레스틴(여주) - 레스틴 농장의 고명딸. 첫사랑인 레이지와는 밀로 부인의 방해로 인해 이루어지지 못하고 확심에 타국의 남자와 하룻밤으로 얻은 아이를 키우며 홀로 포 트 메리로 돌아과 살고 있다.


호불호 나뉘겠다 싶은데 다행히 나는 호였다.

지금까지 읽은 작가님 작품들 중 어느 하나 재밌게 읽지 않은 작품이 없고 몰입해서 읽지 않은 작품이 없지만 이 작품은 다 읽고 나서 내 자신에게 물어봤더랬다.

'너 이런 내용, 이런 흐름, 이런 캐릭터 좋아 했니?'

내가 땡기면 캐릭터고 시놉이고 소재고 다 무시하고 그냥 읽어보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이 작품은 도대체가...내가 왜 그렇게 몰입해서 눈 빠지게 읽었더랬는지 모르겠다.


레이지 너무 안 됐고 여주는 솔직히 나한테 욕도 꽤 먹었고 레이지 어무이도 하..그래, 본인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었겠지 싶으면서도 레이지만 생각하면 욱 하고.

내가 왜 이 책을 그렇게 빠져들어 읽었던가 생각해보니 일단은 필력이고(다시 한번 작가님 필력에 박수를 보냈던), 두번 째는 한숨이 나오면서도 이해와 공감이 완벽히 된다는 거였다.


여운이 남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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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끝물 (총3권/완결)
뉴돌 / 미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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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사건으로 그만뒀던 고등학교를 복학하게 된 태주.

다시 시작하게 된 고등학교 생활에 지루함을 느끼지만 문제아로 소문난 이삭을 만나자 무언가 뒤바뀌게 된다.

유독 자신에게만 다정한 이삭이 이상하다 여기면서도 점점 빠져들게 된다.


-태주야

-왜

-왜 나한테 잘해 줘?

뜬금없는 새끼. 언젠가 태주가 했던 말과 같았다.

-지금 나 이거 오해하는 거야?

순진한 척하는 안이삭의 눈동자가 시커멨다. 에어컨이 때맞춰 온도 조절을 시작한다는 안내음이 나왔다. 이삭의 눈,코, 입을 천천히 훑던 태주가 못 이기는 척 내벹었다.

-아니

그래, 오해가 아니었다.

-아니





초반에는 살짝 산만스러워서 아이고, 끝까지 이런 흐름이면 억지로 몰입해서 읽거나 아니면 대충 읽고 끝내거나 해야겠다 싶었는데 읽다보니 저절로 몰입에 저절로 재미 느끼며 읽어지더라눈. 얼마나 다행인지.

이 맛에 청계물 읽는다 싶고 아픔도 있고 욕도 나오고 그만큼 열도 받고.

그래, 그냥 너네 둘이 행복하면 됐지 그거 외에 뭐가 더 필요해 싶다가도 그냥 얘네가 또 안 됐고.

아쉬운 건, 권선징악이라는 걸 제대로 느끼고 맛보고 싶었는데 이 부분이 못내 아쉽--;;;

몰랐던 작품이었는데 달토끼 덕분에 너무 잘 읽었습니다. 땡큐에욥.



속내를 알 수 없는 이삭과 남모를 상처를 안고 사는 태주가 함께 그려내는 여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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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봄남의 연애 사정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세녹 (저자) / 다옴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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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된지 몇 개월밖에 안 된 신참 순경은 지명 수배범을 잡아 공을 세워 승진하고 싶다.

어설프지만 노력으로 사방팔방 날뛰다가 멀리서도 빛이 나는 초비주얼 지명수배범인 그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정말 범죄자일까?

결국 장생긴 그의 말에 넘어가 그와 다른 지명수배범을 잡기로 공조한다.



볼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잊고 있었던 작품이었는데 달토끼 덕분에 완전 득템했다. 

경찰과 지명수배자 커플인데 얘네 둘 위치가 이래서 사건도 있고 나름 폭력도 있고 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게 즐겁게 읽을 수 있다. 거침없이 잘 읽힌다.ㅎㅎ

너무 높은 기대치만 아니라면 꽤 만족스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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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불완전의 완전함 (총4권/완결)
블로엘 / 파란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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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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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세 사람의 장마 (총2권/완결)
세녹 (저자) / 블레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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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우(공) - 27세. 경찰대 갓 졸업한 새파란 경위. 형사과 강력팀 소속.

경찰서 내의 소문난 모난 돌. 이 꼬리표는 경찰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따라다니고 있다. 겉으로는 기죽지 않고 신경 안 쓰는 척해도 사실은 신경 쓰는 외강내유형. 초짜 티 팍팍 나는 사회초년생.


임준경(수) - 34세. 늦깎이로 합격한 2년 차 순경. 교통과 교통안전계 소속.

승진 욕심 없이 '가늘고 길게' 살다가 정년퇴직하는 게 목표. 목표에 맞게 경찰서에서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성격이자만 속은 까칠.

꼼꼼하게 일 잘하는 외유내강형이며 프로사회인.






소개글에는 섭공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섭공 타이틀에 맞는 존재감 확실히 보여줄 줄 알았는데 그냥 예전 쓰레기 애인 잠깐 등장해서 공수 관계 확실히 엮어주는 역할 정도. 섭공 부분은 기대에 못 미쳤고 제목의 세 사람에 그닥 어울리지도 않고 그래서 아쉬웠다.


노란장판 느낌 좀 나는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 선호하는 것도 아니지만 싫어하는 것도 아니라 아무 문제 없었고.

또 개인적으로(ㅎㅎ) 동정공 별로 흥미없다. 차라리 문란공이 훨 매력적이라고 보는 독자라.

전체적으로 무난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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