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을 앞둔 나이다보니 자연스레 손이 가서 읽게 되었다. 다양한 자기계발서들을 읽어왔지만 여행과 접목한 이런 책은 처음이다. 새롭고 재밌는 내용들이 많았다. 다시금 20대 초반으로 돌아간다면 이 책의 저자처럼 새로운 곳을 누비며 여행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