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할머니의 검정고무신

할머니의 검정고무신
김태광 지음 / 위닝북스 / 2015년 1월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꼭 읽어보세용! 꿈과 긍정과 희망,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 가족에 대한 사랑, 건강, 살아 숨 쉰다는 것 등의 가치만으로도 아름다운 인생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각각의 단편 소설에는 그가 말하는 가치 있는 인생에 대한 교훈들이 속속 담겨 있습니다

반드시 이 책을 읽고 떠나자!

서른살, 독하게 도도하게 - 골드만삭스를 박차고 진짜 꿈을 찾아 떠난 신나는 여행
조예은 지음 / 새로운제안 / 2015년 1월

서른을 앞둔 나이다보니 자연스레 손이 가서 읽게 되었다. 다양한 자기계발서들을 읽어왔지만 여행과 접목한 이런 책은 처음이다. 새롭고 재밌는 내용들이 많았다. 다시금 20대 초반으로 돌아간다면 이 책의 저자처럼 새로운 곳을 누비며 여행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00자평] 꿈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꿈도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꿈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꿈도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 조금 늦어도, 조금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박명숙 지음 / 시너지북 / 2014년 12월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딛고 일어나 성장의 계기로 만든 사람들의 스토리는 언제 읽어도 반갑고 즐겁다. 나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또 한 권의 희망을 주는 책을 만나서 행복하다.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읽히길 바란다.

[100자평] 직장인, 딱 3개월만 책쓰기에 미쳐라

직장인, 딱 3개월만 책쓰기에 미쳐라 - 책을 펴내 운명을 바꾼 이은화 코치가 말하는
이은화 지음 / 시너지북 / 2014년 9월

책을 왜 써야 하는지, 인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야기해주는 너무나 매력적인 책이다. 저자도 책 쓰기를 통해 인생이 변화했기에 많은 이들이 자신처럼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바라는 진심이 느껴진다! 삶의 반전을 꿈꾸는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책쓰기를 통해 인생을 변화시켜라

이미화 원장님의 감동스토리

당신이 살아온 기적이 누군가에겐 살아갈 기적이 된다 - "예아뜨 유치원" 이미화 원장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이미화 지음 / 위닝북스 / 2014년 5월

원생들에게 손수 아침밥을 해주는 유치원 원장님이라는 사실이 놀라워서 읽기 시작했다. 예아뜨 유치원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인기라고 한다. 워킹맘의 수호천사로.. 워킹맘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해서 시작한 것이 아침밥먹이기라고 한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직접 밥을 해서 건강한 식단으로 아이들에게 제공한다고 한다. 지금은 유치원이 잘 되고 있지만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다. 유치원을 지키기 위해 원장님이 가장 마음에 품고 있었던 것은 자신의 신념이었다. 자녀의 육아와 직장에서의 커리어. 그 기로에 서있는 여성들에게, 삶이 고달픈 모든 이들에게 살아갈 기적을 선물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