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극단에 끌리는가
카스 R. 선스타인 지음, 이정인 옮김 / 프리뷰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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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는 연일 월가의 시위사태가 심각한 상태로 치닿고 있으며, 이나라 검찰에서는 정부를 비판하는 소셜네트워크 이용자를 처벌하겠다는 기사를 내고 있다. 분명 상식으로보면 도가 지나친 상황들이 우리 주변에서,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마치 상식을 가진 사람들을 모두 실종된 듯 그들의 목소리는 어디서도 들리지 않는다. 세상은 이렇듯 계속해서 이해할 수 없는 미친 세상이 되어가는 것일까?
노르웨이에서 총기난사 사건으로 젊은이들이 이유도 없이, 이유도 모른체 죽어갔고 미국의 무역센타 건물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행기가 날아와 꽂히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 후로 미국은 그 배후자를 찾겠다고, 아프간을 연일 공격하여 결국은 오사마 빈 라덴을 찾아내 그 누구의 심판도 받지 않은 채 그를 처형했다. 우리는 그러한 사건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 없고 그저 뉴스에서 떠드는 대로, 또는 우리가 존경하는 전문가가 나와서 하는 소리를 듣고 그저 그렇게 생각하고 판단하게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우리또한 극단화의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라고 필자는 우리에게 귀뜸한다.
그렇다면 극단화의 상황은 어떻게 만들어지며 무엇이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 누구를 그렇게 몰고 가는 가에 좀 더 관심이 간다.
저자는 극단화를 만들어내는 상황들을 기술하며 그와 관련된 연구를 함께 들려준다. 그 관련 연구들은 우리가 이미 알고있는  스탠포드 관련 연구들도 있고, 히틀러 나치즘에 관한 것들도 있다. 그리고 모든 극단화 상황에서 나타나는 폭포현상에 대해 정치적 혹은 예술적인 측면에서도 기술한 면이 나의 관심을 끌었다.
저자는 우리 사회의, 세상의 극단화 현상에 대해 이제까지 정치지도자들이 어떻게 국민에게, 대중에게 이용하였는지 철저히 보여주었다.
극단주의는 정치자들이 우매한 민중을 지배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극단주의는 마치 민족주의 인양 변장하여 국민에게 침투하였다.그리하여 국민들을 양단으로 나누고, 한쪽으로 치닿게 하며, 마치 독안에 든 쥐마냥 사람들을 몰아부쳐 자신들이 원하는 쪽으로 만들어갔다.
하지만 저자가 제시하듯이 그 해결책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어서, 균형과 견제를 유지할 만한 적절한 시스템을 국민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모니터링하여 '라이벌의 팀'을 요소요소에서 적절히 운용하면 우리 사회는 분명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이 통하는 이성의 세계가 되지 않을까한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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