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사토 와키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한림출판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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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을 빨아버린 우리 엄마

 

한림 출판사 달님을 빨아버린 우리 엄마

어느날 달님과 별님이 둥실 둥실 냇물을 타고 내려옵니다.

엄마는 지저분한 달님과 별님을 보고 처음엔 뭔지 몰랐지요.

하지만 깨끗이 빨아 탈탈 털어서 빨래줄에 걸어 놓으니

그 장면이 참 크리스마스 날 장식한것처럼 반짝반짝 별이 보여 좋았답니다.

빨래줄에 달님과 별님을 널어 놓을 수 있다니 참 기발해 보이지요

그림책을 통해 우리가 얻을수 있는 상상력의 세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별님과 달님은 하늘로 올라가고 싶어 하지요?

별님과 달님은 어떤 방법으로 하늘 위로 둥실 둥실 올라갔을까요?

 

이 장면 앞에 아이들한테 물어보니

높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어요.  비행기를 타고 하늘 위로 올라가서 거기서 달님을 내려놓았어요//

등등의 답이 나왔답니다.

 

어떤 방법으로 올라갔는지는 아이들과 함께 꼭 짚고  이야기해보세요..

이 책에는 어떤 방법으로 달님과 별님이 하늘 위로 올라갔을까요?

 

같이 보내주신 독후활동 자료 ,,, 달님, 별님,, 여러가지 인형 그림. 그리고 빨랫줄까지 보내주셨네요.

언니랑 동생이랑 서로 색칠해보겠다고 ......

언니가 이쁘게 오려주고  동생이 열심히 색칠해서 빨래줄에 널었답니다.  참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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