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자신만만 원리과학 60권 - [창작동화+원리과학]
천재교육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자신만만 원리 과학- 설탕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이 책은 과학 5-2학기 용해와 용액 단원에서 다루어지는 여러 과학적 원리와 실험을

재미잇게 엄마와 딸의 요리이야기롤 재구성하였습니다.

용해와 용액 단원. 여러 과학적 개념들이 많이 나옵니다.

실험을 할때 실제로 아이들이 재미있고 신나게 실험을 하지요, 빨리 물질을 저어 설탕을 어떻게 하면 물에 빨리 녹일수 있을까?

설탕의 농도를 달리하여 거기에 방울 토마토를 담가 제일 진한 설탕물 알아맞추기 등  실험을 신나게 하지만

시험을 보면 글쎄요... 아이들이 정확하게 맞추지 못합니다,  아세톤과 섞이는 물질이 뭐가 있더라? 

설탕과 물의 무게를 합하면 설탕물 무게인가?

방울 토마토가 가라앉아있으면 진한 설탕물인가? 연한 설탕물인가?

백반 용액을 끓는 용액에 넣으면 막 녹다가 왜 더이상 녹지 않을까?

문제집 문제를 풀면서도 알쏭 달쏭 합니다.

그래서 용해와 용액 단원을 배우면 한번 만화나 에니메이션으로 정리해주거나

아에 처음 부터 동기 유발로 에니메이션 자료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한 적이 있어요.

 

과학 단원은 아이들이 실험을 하여 결과를 얻어내고 얻은 지식을 자기 것화 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잇습니다.

사회 단원과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과학 사회 모두 우리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잇지요..

사실 이 이야기처럼 우리 부엌의 모든 식기류과 도구들이 과학 실험 자료가 될수 있답니다.

방울토마토로 농도를 측정하는 실험은 실제로 장담글때 소금물의 농도를 알아보기 위해 달걀을 넣어 농도를 제어 보기도 하잖아요, 

또한 냉커피도 잘 타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하는지 대화글로 무리없이 잘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여러 과학적  사실을 이 책에서는 엄마와 딸의 팬케이크 만드는 과정으로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또한 중간 중간 어려운 어휘들에 대한 각주가 달려 있어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그리 어려운 것 같지 않습니다,

 

자신 만만 원리 과학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클레이 인형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이 책... 과학과 교과를 배울때 동기 유발자료나 실험 정리 자료로 읽히면 효과 만점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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