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에게 태양이 왜 필요할까요?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8
로버트 E. 웰스 지음, 김명남 옮김 / 시공주니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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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 코끼리에게 태양이 왜 필요할까요?

 

 

제목을 바꾸어볼까요? 코끼리가 아닌 사람으로요.

햇빛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과학주제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전등을 켜면 된다고 하더군요. 맞지요? 그럼 전기의 원료는 무엇이 있나요? 물, 나무, 석유,,, 석유를 예로 들어볼까요? 석유는 햇빛이랑 무슨 관계 이냐고요? 석유는 공룡이나 식물이 오래 전에 묻혀 생긴것이지요. 그럼 이 공룡은 풀을 먹고 자랐을 것이고, 이 풀은 태양에 의해 자랐답니다, 아이들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태양이 없다면 우리는 모두 없는 것이라고,,,,

이렇게 태양에 대하여 잘알고 잇다고 했는데 이 책을 보니 새롭게 접하는 것이 많습니다. 태양안에는 지구가 백만개나 들어갈 수 있으며 특히 식물의 광합성에 대하여 쉽게 설명해주고 있군요.. 대충 알고 잇어 설명이 무척 애매했었던 것이 광합성입니다. 식물의 잎에는 엽록소라는 초록 색소가 있는데 이것은 햇볕을 흡수하는 군요. 이 엽록소가 햇빛과 이산화 탄소를 만나 포도당을 만들면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양분이 되는 군요. 그리고 광합성이 진행될 때 식물안에 물은 산소와 수소로 쪼개지고 사람들은 이 산소를 마시고 다시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면 이것을 다시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데 이용하고,,,,, 이것을 순환이라고 하면 되겠지요? 이 책은 태양에 관한 궁금한 사실을 마지막에 정리해주고 재미있는 삽화로 안내해주어 인상적이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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