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얀이 있었어요 국민서관 그림동화 121
호세 네이라 크루스 지음, 유혜경 옮김, 다빗 솔레르 그림 / 국민서관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얀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을 새로운 형식으로 만든 동화책이다. 솔직히 이 그림에 대하여 전부터 알고 있었고, 서양 미술사책을 통해 ... 그리고 우리 아이와 함께 본 그림책에도 이 초상화 아랫부분에 나오는 강아지 때문에 본적이 잇엇다.  하지만 늘 그렇듯 이윤기의 그리스로마 신화보다는 만화 에니메이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장면이 머리에 남듯... 뭔가 명확하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궁금증과 이야기의 답을 준것이 바로 이 동화책인것 같다. 이 동화책 한권으로 얀반에이크라는 어려운 화가의 이름과 아르놀피니 라는 이탈리아 상인의 이름을 알게 된것도 큰 수확이었으며  그림속 거울속의 그 비밀이 재미있는 형식을 통해 추리되는 이야기전개 방식이 눈에 뛴다..

절대로 앞으로도 이 비밀을 잊지 못할 것이다... 당신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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