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8권을 일고 개학해서도 꾸준히 읽고 있는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이번에는 9권을 읽었어요
이번에는 트로이전쟁 후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이 담겨있는데요책 처음에 펼쳐지는 귀한경로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더니영웅이 고난을 헤쳐가는 모습에 많은 울림을 받았다는 거 있죠학교에서 읽을책을 가져오라는 소리에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9권 챙기는 손이 너무 예쁘더라고요읽고 와서 이야기 해주는 모습도 사랑스럽고요
마지막 1권이 남았다고 아쉬운반 기대반인데요아직 그리스로마 시작 하지 않았다면 이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예쁜 글과 재밌는 주석이 이야기를 풍부하게 해주고
몰입독서를 하게 하니
요즘 아이들이 걱정이 많다는 문해력부분도
많이 좋아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