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만 보던 아이가 변하게 된 고마운 책
방학동안 벌써 8권째 읽고있어요
크리스로마신화 하면 떠오르는 트로이전쟁 스토리를 담고있어
이번에도 몰입해서 휘리릭 읽어냈답니다
영웅에게도 약점이 있어 라며
아킬레스건에 대해 얽되어 흥미로웠다는데요
뿐만아니라 트로이목마가 나오는 부분에서
말한마디의 중요성까지 배웠다는 거 있죠
방학동안 일주일에 한권씩 꾸준하게 읽길 너무 잘한거 같어요
특히
주석덕에 이야기가 더 깊고 재밌고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어
다른책과 달리 더 재밌게 읽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