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신 페르세우스와 메두사가 등장하는
그리스로마신화 6권은 더 속도내서 읽기 좋네요
일주일에 한권씩 10권을 방학동안 읽기로했는데
글쎄 하루에 한권씩 읽어버리게 된다니까요
각 책마다 주는 교훈이 있어
더욱 유익하다고 생각이 드는 책인데요
예언을 거스르려했지만 결국 순웅하게되는 운명적인 이야기에
학생은 학생으로서의 운명 본분을 다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데
방학동안 독서마로톤 하길 너무 잘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