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모양으로 생물을 유추해 본다는 게 이렇게 호기심 넘치고 재밌는 일인지 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몰랐어요. 생물을 추측 하는 방식이 다양 하다는 것도 알게 되고 그 특징도 똥을 통해 배우니 정말 쉽게 기억하더라구요. 재밌게 책한건 사례를 읽고 나면 똥 카드를 통해서 배운 내용 복습까지 확실하게 되니까재미와 교육까지 다 갖춘 책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