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가는 손이 바쁘고
눈앞에 있는 빵보다 더 좋은 책은
바로 흔한남매 책인데요
과학상식을 마구 업시켜주는
흔한남매의 흔한호기심이랍니다.
이번 흔한남매의 흔한호기심은
가을이 담뿍 담겨있어요
산에서 메아리가 왜 들릴까를 비롯한
17개나 되는 과학 호기심이 가득하답니다.
아이가 17가지를 꼼꼼하게 읽었는데요
그중에 인상깊은 이야기들 몇가지는
카페 데이트가 끝낙
책을 덮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해 주는 거있죠
그중 최근에 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있었는데
이때 미리 알았더라면 싶은 내용이 있다고
핏대를 세우며 이야기 하더라고요
바로 줄다리기 부분이었는데요
왜 그렇게 아쉬워할까 싶었는데
이기고 싶었지만 져서 안타까운 경기였더라고요
미리 흔한남매의흔한호기심 10을 보고
무게 중심에 관한 과학상식을 알고 가서
줄다리기를 했다면 분명 우승 이었을거라고 말하는데
흔한호기심책이 참 아이들의 생활돠 맞닿아있어서
궁금증이 많은 아이의 가려운데를
잘 긁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 배가 아플때
엄마가 만져주면 배가 사르르
아픈게 낫는 기분이었는데
그런 이야기도 있다면서 보여주더라고요
흔한 과학상식에서
배가 아플 때 배를 문지르면 통증이 가라 앉는 이유가 있다면서
알려주는 거 있죠!
엄마손이 약손이 이유라면서 말이죠
또 읽으면서 느낀점도 있었는데요
학교에서 급식을 할때
국에 밥을 말아서 호로록 삼킨 적이 많았는데
이젠 그러면 안되겠다면서
이야기도 하는 거 있죠!
이책 넘 잘 보여줬다 싶더라고요
엄마가 얘기했음 분명 잔소리로밖에 여기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책을 보고는
엄마와 하고 싶은게 생각났데요
바로 빵만들기를 같이 해보는거라고 하네요!
빵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배웠기 때문이라는데요
빵의 마승ㄹ 더해주는 이스트 부분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고 해요
흰머리를 새치 라고 부르는것도
무척이나 흥미로웠다고 하는거 있죠!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도
배울 수 있었다면서
흰머리가 왜 생기는 지 부분을
보여주면서 설명하는거 있죠
동물들도 그렇게 된 경우가 있다면서
부연설명까지 야무지게 말이예요
이젠 몸풀기 퀴즈나
낱말퀴즈는껌이라면서 푸는 거 있죠
마무리도 좋고
책 내용 한번더 정리 할 수 있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빵보다 책!
가을 호기심이 가득해서
이 가을 과학상식으로 꽉 채워 보시는거 어떠신가요?
흔한냄매흔한호기심10과 함께
마지막가을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