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색다른 스타일의 책을 만나봤어요!
제목부터 일단 공감이 막 되는
학교에 늦겠어 랍니다.
7시 47분
학교에 늦겠어 시작은 숫자로 시작돼요
현관을 뛰쳐나와 후다다닥 달렸어
서둘러
서둘러야해
왜 이렇게 바쁜걸까요?
그림이 참 독특한게
아이의 표정에서 굳은 결의가 느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펼치면
학교에 늦겠어 매력에 더 빠져 들게 되는 거 있죠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8시까지 학교에 도착해야 한다고해요!
그런데 늦잠을 잠거죠
어쩌죠?
1분 단위로 펼쳐지는 상황이
정말 스팩터클 한데요
심장이 조여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마 경험에서 느껴지는
그런 긴박함이 아닐까 싶어요
하필 기차도 만났는데요
기차는 한장을 넘기고
두장을 넘기고
계속 이어지는데
정말 내가 주인공이 됭서
마구마구 마음이 바빠지는 거 있죠
드디러 58분에 차단기가 올라갔어요
그룸 뛰어야죠!!
8시네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학교에 늦겠어에서 만나보세요!
1분 단위로 펼쳐지는 상황에
쫄깃한 이야기가 정말 매력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