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렇게 좋아할 순 없는거죠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3 여행 가서도 책부터 읽는다고 난리 났었잖아요
이번엔 부록으로 특별한 색종이를 만날수 있는데요
픈한남매 캐릭터가 들어간 새종이가 7장이나 들어있답니다.
목차
1화 책 속에 흠뻑 빠져 들다
2화 양반전
으뜸이의 독서 일기
에이미의 독서 일기
3화 박씨부인전
4화 운영전
떡볶이 쟁탈전을 벌이던 흔한남매에게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순식간에 사라진 으뜸이와 에미미
책들만 덩그라니 놓여있는데요
2화는 양반전이야기 인데요
세상에 나라의 곡식을 양반 한 명에게 100석이나 되는 곡식을 빌려 주다니요??
사실 고전은 아이들이 느끼기에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으뜸이와 에이미의 독서일기기ㅏ 있어서 읽어보는 것만으로 어떻게 작성할 수 있는지를 배울수가 있어요
박씨 부인이 으뜸이? ㅎㅎㅎ
정말 재밌는 설정에 어려운 고전에 재미를 느낄수 밖에 없어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3를 읽고 그 편견을 깼더라고요
주말엔ㄴ 도서관에가서 고전책을 빌려보겠다는 거 있죠
오!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3 에서 색종이를 주는지 궁금했는데
이야기속에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어요!
아이구 4행시 정말 ㅋㅋㅋㅋ
초록돼지와 이빨괴물로 만들었는데 아주 빵빵 터지네요!
다른 궁녀들은 이렇게 멋지게 시를 적었는데 말이죠
아구 못살아!
사실 양반전과 박씨 부안전은 아이가 한번 정도는 들어본 적 있는 이야기 였는데 운영전은 처음이라 더 신기하고 재밌었다는 거 있죠
다른 그림찾기까지 할수 있어서
재미는 더 업업업
이제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3 함께라면 고전 소설이 어렵다는 편견은 빠염할 수 있어요
양반전 박씨부인전 운영전 흔남과 함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