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걱정 속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어린이라고 예외일리가 없죠
어쩌면 아이들은 작은 걱정을
더 크게 ㅎ기도 하니까요
걱정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더해진다면
분명 자신을 성장시키는 에너지가 되겠지만
꼬리에 꼬리를 묽게되면 불안으로 빠져버리게 되는데요
초등 그림책에 나오는
주인공 프리다가 불안에 늪에서 헤어 나오고 있지 못하고있어요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는데요
걱정이 있을때마자
조약돌 하나씩 줍는 프리다
걱정 조약돌을 줍고 있어요
프리다의 고민은 참 다양해요
장화를 신어야 할까모자를 써야 할까
장화를 신어야 할까
모자를 써야 할까
등의 고민부터 말이죠
걱정유리병은
따뜻한 색채가 더해진 초등 그림책이라
걱정많은 주인공의 마음이
더 잘 드러나서 몰입이 된답니다.
평소에 만화책만 즐겨보는
꼼마아가씨도 급새 빠져 들며 읽었거든요
어쩜 같은 고민을 하며
책을 보고 있나 싶었는데요
다행히 그 정도의 고미은
하고 있지 않다고 했어요
하지만 분명 고민은 한다는 사실인건데요
그래서 주인공이 된듯
읽어 내려간것 같더라고요
보통은
다정하고 재미있는 할머니를 만나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했는데
오늘만큼은 할머니가 꼭 안아줘도
걱정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해요!
할머니는
모든 사람들이 걱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프리다는 그럼에도
여전히 걱정을 멈출수가 없었어요
네가 모은 걱정 조약돌을 이 유리병에 넣어 보렴. 걱정 하나에 조약돌 하나씩ㄱ러면 걱정이 마법처럼 사라질지도 몰라
네가 모은 걱정 조약돌을 이 유리병에 넣어 보렴.
걱정 하나에 조약돌 하나씩
ㄱ러면 걱정이 마법처럼 사라질지도 몰라
다정한 할머니가 건네는 한마디에
용기를 얻었을까요?
걱정과 불안에서 멀어지기 위해서
과연 프리는 어떻게 했을까요?
지금해야할 물속에 뛰어들기를 했는데요
변화된 프리다의 마음가짐을
볼 수 있었어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스포는 하지 않겠어요
책을 통해 만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흔히 하는 말이
걱정하지마 잁네데요
이 책에서는 그렇게 접근하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따듯한 초등 그림책이란 생각이 든답니다.
누군가가 시켜서가 아닌
스스로 걱정을 다스리고
자신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이 바로
걱정 유리병이랍니다.
초등친구들이 이 방학이 가기전
모두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아 소개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