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가족 구출 프로젝트 시리즈
초등창작도서
'아빠를 구하라' 이후
드디어 엄마를 구하러 출동하는 이야기는
신권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초등 학교 4학년 왕자람과 동생 왕공주가
주인공인데 지난번 매일 회사에서
늦게 오는 아빠를 구하고 난
1년이 지난 이야기인데요
반성물을 쓰는 주인공 왕자림
간호사인 엄마는 과로로 쓰러지렸어요
아빠는 출장이 가야 하는 상황
왕자림과 왕공주가 엄마를 간호하게 되는데요
아빠와 철석같이 약속을 했지만
엄마 전화 속 수상한 단어에 빠져
엉뚱한 상상을 하게 되는데요~
엄마가 악당??
수상한 복장으로 밖으로 나가는 엄마를 보고
그냥 두고 볼 수 없는 주인공
아빠에게 연락하지 않고 미행을 하게 되고
뭔가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느낌은 뭐죠??
엄마를 뒤쫓다가 놓치게 되는데요
과연 엄마를 찾아서 엄마를 지킬 수 있을지?
주인공들의 활약상이 궁금하다면
마지막 사진이 너무 울림이 있어서
아이도 봤지만
저도 보다가 뭔가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책을 보면서 가족 간의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끼면서
아이와 부모가 함게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눠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초등창작도서 엄마를 구하라는
아아에게는 추리와 스릴 넘치는 이야기는 물론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을 알게 되고
부모는 아이의 속마음을
서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글 밥 수가 많아서
아이들 독서 활동으로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아이도 정말 재밌게 읽었다면서
스스로 독서기록장을 작성한 거 있죠
초등창작도서 엄마를 구하라
사랑이라는 가치를 더욱
소중하게 느낄 수 있는 책
초등 도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