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하는 흔한남매
이번엔 고전읽기 책이 나왔더라고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어요
방학을 앞두고
고전소설 읽기에 더 비중을 두고 싶었거든요
사실~
책을 좋아하지만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에
고전엔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요
흔한 남매의 책이라서 그런지
거부감 없이 빨리 읽고 싶어 했어요
정말 더운 날 공원에서
땀이 나도 읽는 모습을 보고
와~!!
훈남으로 나와줘서 너무 고맙단 생각이 들었고요
1권인데 2권 3권도 빨리빨리
나오면 좋겠다 싶었건 거 있죠
좋아하는 ‘흔한 남매’ 캐릭터가 등장하니
여 고전 소설에 대한 거부감이 제로
고전을 처음 접하는데도
집중해서 완독하게 만드는 책인 거 있죠
캐릭터 소개를 보면
흔남은 싫어하는 것이 독서로 같은데요
책 좀 읽으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PC방으로 도망쳐 나오면서 시작되는 스토리인데요
우연히 고전 읽기 VR 체험을 발견하고
게임을 시작하게 된답니다.
초, 중등 교과서에 실린
주요 작품을 수록되어ㅣ있어
재미있게 학습까지 가능한데요
친숙한 고전 작품인 춘향전 토끼전 외
덜 알려진 옹고집전 같은
작품들까지 다루어 다양한 고전을 접할 수 있었답니다
고전을 왜 읽어야 하는지
흔남 엄마가 설명해 주시는데요
시대를 초월하여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익히고
모범이 되어 온 작품들을 고전 문학이라고 하는데요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조상들의 지혜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절대 변하지 않는
삶의 가치가 담겨 있어요
어린이들의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지침서가 될 수 있는 보석 같은 책이 인 건데요
고전 문학은 옛 조상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기에
조상들의 생활 상이나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습득이 가능하답니다.
국어 교과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르인
고전문학은
수능, 논술, 내신을 준비하기 위해서도
초등학교 때 다양한 고전을 읽어 두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흔남의 고전은 다른데요
고전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고전 문학 자체를 즐길 수 있거든요
어려운 작품 해설이나
논술 문제 등을 따로 싣지 않아서
이야기 그 자체에 집중되기에
학습을 위한 책이라는 느낌이 없답니다.
이야기 끝에는
으뜸이와 에이미의 독서일기가 나오는데요
원래의 내용을 되짚어 보고
정리하기에 좋을 뿐 아니라
고전의 간략 줄거리와 간단 정보
관련된 흥미로운 읽을거리 등이 소개돼요!
옹고집전은 흔한 남매로 처음 접했다는데요
그래서 더 몰입도 있게 보고
또 이야기에 관심이 생겨서
책을 본 후 학습 영상을 찾아보는 거 있죠
흥미롭게도
으뜸이인 줄 알았던
옹고집의 얼굴이 나오는데
참 흥미로웠데요~!!
이렇게 어렵지 않게 이야기 속으로
쏘옥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답니다.
흔남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에는
미션이 숨어있는데요
으뜸이와 에이미는
게임 속 미션을 달성하고
원래 살던 세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책을 보고 나면
으뜸이 에미미처럼
진짜 어떤 내용일지
풀지 못할 궁금증이 생겨
도서관에 가려고 하는데요
우리 아이도 도서관에 가자고 하더라고요!
이 얼마나 고마운 책이에요 그렇죠?
책을 구입하면
출간기념 이벤트도 도전할 수 있어요!
재미로 보고
또 보면서 느끼는 교훈적인 스토리
흔한남매의 고전 읽기는
부록으로 독서 일기장이 들어있는데요
독서 일기를 쓰도록 유도하고 있어
독후 활동을 통해
독서의 효과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