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로 캠핑을 자주 가시죠?
그런데 바다 생물들의 보금자리가
위기에 처해가고 있는데요~
환경오엄과 미세 플라스틱으로 위협을 받고
마구잡이식 남획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 생물들도
늘어나고 있고요~
바다생물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
우리가 더 잘 지켜 줄 수 있겠죠?
이번에는 바다 친구들을
만나러 가시죠~
3면인 바다인 우리나라
서해, 남해, 동해 각 바다의 형태와
깊이도 다르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바다생물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주인곡 친구와 함께
다양한 바다 생물 탐사를
책으로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주인공 친구와 함께
바다에사는 친구들을
구경하러 떠나는데요!
해당 내용들은
초등 교육과 연계되어 있어서
학습과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전국방방 곳곳의 바다를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글자가 책에 비해 많지 않아서
저학년 친구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저희 딸도 금방금방
잘 읽어 내려가면서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중간 중간에 육지 생물과
바다생물을 비교해주는 내용이 있어서
쉽게 이해하고
다른점을 금방 찾고
생각해 볼 수 있고요!
또한 주인공 어린이의
관찰 일기가 있는데요!
구조와 사진등이 있어서
실제 바다에서 만났을때
기억해본다던지
알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실제 고학년 아이들이
실제로 따라해봐도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책 구성 가운데에는
바다 생물 따라잡기라고 있어서
앞에 봤던 바다 생물들이
이미지와 함께
자세한 설명하는 내용들이 있어서요!
가을에 만날 수 있는 두족류도 있어서
아이가 친근하게 보면서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육지 생물과 같이
비교 되어 있어서 굿굿!!
보통은 바다에는 생물하면
게, 조개들 많이 생각하는데요!
모래쪽에는 식물들도 있는데요~
태안쪽에 자연으로 만들어진
사구들이 많은데요~
사구센터에서 봤던 내용들이 나와서
아이가 예전에 봤던 추억들을
이야기하더라고요!
이름에 갯완두, 갯씀바귀라고
갯이라는 이름이 많이 붙어 있고
사진도 있으니
다음에 갈 때는 찾아본다고 하네요~
역시 학습의 중요성
또한 사구만의 특징으로
곤충들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아이가 개미지옥이라고 해서
깜짝 놀라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읽어주면서
설명해주니까~
아 기억난다면서
예전에 영상으로 보았다며
자연스럽게 어릴적 보았던것들을
다시 보면서 복습하고
눈으로 익히더라고요~~
요즘 동해안에 가면
오징어 많이 먹을 수 있는데요~
배멀미를 하는 주인공 이야기에
자기는 멀미를 하지 않는다고~
오징어 배 타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불빛을 보고 따라오는 오징어를
신기하게 생각하더라고요!!
호기심이 생긴것 같아서
기쁘더라고요~
바다하면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소금을 만드는 염전인데요!
염전에도 생물들이 많죠!
염생식물이라고 하네요~
처음보는 글자에
아이도 신기해하고
함께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되더라고요~
부모님이 함께 보면서
주말 바다 생물 관찰 계획을
세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야기가 끝나면
교과준비물로 바다생물 친구들이
사진으로 있는데요!
수업시간에 활용하거나
아님 바다 생물 도감으로 들고 다니면서
찾아보는 재미로 들고다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자연을 자꾸 만나서 친근해지고
거기에서 바다의 소중함을
익히는 과정이야 말로
초등학교 시절에 필요한
활동인것 같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바다를 느끼고
알게된 소중한 시간
바다생물 이야기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