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바다 생물 이야기 아이세움 열린꿈터 25
한영식 지음, 김명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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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로 캠핑을 자주 가시죠?

그런데 바다 생물들의 보금자리가

위기에 처해가고 있는데요~

환경오엄과 미세 플라스틱으로 위협을 받고

마구잡이식 남획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 생물들도

늘어나고 있고요~

바다생물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

우리가 더 잘 지켜 줄 수 있겠죠?

이번에는 바다 친구들을

만나러 가시죠~

3면인 바다인 우리나라

서해, 남해, 동해 각 바다의 형태와

깊이도 다르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바다생물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주인곡 친구와 함께

다양한 바다 생물 탐사를

책으로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주인공 친구와 함께

바다에사는 친구들을

구경하러 떠나는데요!

해당 내용들은

초등 교육과 연계되어 있어서

학습과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전국방방 곳곳의 바다를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글자가 책에 비해 많지 않아서

저학년 친구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저희 딸도 금방금방

잘 읽어 내려가면서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중간 중간에 육지 생물과

바다생물을 비교해주는 내용이 있어서

쉽게 이해하고

다른점을 금방 찾고

생각해 볼 수 있고요!

또한 주인공 어린이의

관찰 일기가 있는데요!

구조와 사진등이 있어서

실제 바다에서 만났을때

기억해본다던지

알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실제 고학년 아이들이

실제로 따라해봐도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책 구성 가운데에는

바다 생물 따라잡기라고 있어서

앞에 봤던 바다 생물들이

이미지와 함께

자세한 설명하는 내용들이 있어서요!

가을에 만날 수 있는 두족류도 있어서

아이가 친근하게 보면서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육지 생물과 같이

비교 되어 있어서 굿굿!!

보통은 바다에는 생물하면

게, 조개들 많이 생각하는데요!

모래쪽에는 식물들도 있는데요~

태안쪽에 자연으로 만들어진

사구들이 많은데요~

사구센터에서 봤던 내용들이 나와서

아이가 예전에 봤던 추억들을

이야기하더라고요!

이름에 갯완두, 갯씀바귀라고

갯이라는 이름이 많이 붙어 있고

사진도 있으니

다음에 갈 때는 찾아본다고 하네요~

역시 학습의 중요성

또한 사구만의 특징으로

곤충들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아이가 개미지옥이라고 해서

깜짝 놀라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읽어주면서

설명해주니까~

아 기억난다면서

예전에 영상으로 보았다며

자연스럽게 어릴적 보았던것들을

다시 보면서 복습하고

눈으로 익히더라고요~~

요즘 동해안에 가면

오징어 많이 먹을 수 있는데요~

배멀미를 하는 주인공 이야기에

자기는 멀미를 하지 않는다고~

오징어 배 타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불빛을 보고 따라오는 오징어를

신기하게 생각하더라고요!!

호기심이 생긴것 같아서

기쁘더라고요~

바다하면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소금을 만드는 염전인데요!

염전에도 생물들이 많죠!

염생식물이라고 하네요~

처음보는 글자에

아이도 신기해하고

함께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되더라고요~

부모님이 함께 보면서

주말 바다 생물 관찰 계획을

세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야기가 끝나면

교과준비물로 바다생물 친구들이

사진으로 있는데요!

수업시간에 활용하거나

아님 바다 생물 도감으로 들고 다니면서

찾아보는 재미로 들고다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자연을 자꾸 만나서 친근해지고

거기에서 바다의 소중함을

익히는 과정이야 말로

초등학교 시절에 필요한

활동인것 같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바다를 느끼고

알게된 소중한 시간

바다생물 이야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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