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피 키드 9 - 잘못된 만남 일기 윔피 키드 시리즈 9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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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은 책

윔피키드 시리즈에서 9편이 나왔는데여

지난 8편도 재미 있게 읽었기 때문에

9권이 기대가 되더라고요

이번이 시리즈는 그레그 가족의

여행이야기인데요

표지부터 짐가득 차 안의 그레그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표지부터 힘들어보이네요

6월의 어느날 엄마가 멋진 제안을 하는데오

다함께 자동차 여행을 가자고 하는데요

외국에는 자동차 여행이 익숙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대중화되지 않아서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듯 한데요

바쁜아빠의 보트는 창고속에서

다른 짐들과 섞여서 고장난 냉장고에는 너구리 가족이 들어왔네요

가족의 짐이 많아서 보트에 싣어서 출발

혹시 아빠의 보트를 탈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종이인형 스탠리 사진에 함께 담으면

추억이 되고 좋다고 엄마가 전해주셨네요

어쨌든 시작된 자동차 여행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첫날 겨우 잡은 호텔은 방이 1개이고

같은 층의 시끄러운 아이들을 연신 혼내준 로드릭형

그런데 울면서 방으로 들어간 아이 아빠는 털보아저씨네요

그레그는 얼릉숨어버리는데요

다음날 마을 축제를 방문하게된 그레그 가족

마을에서 하는 행사에 고약한 냄새 신발을 찾아라에

로드릭형의 신발이 1등을하게 되고

상품으로 버터튀김 쿠폰 1장

그리고 신발 한짝은 반납받지 못했고요

엄마와 매니는 돼지 무게 맞추기를 정확하게 맞춰서

아기 돼지를 받았네요!!

말성꾸러기 아기 돼지는 모델 냉장고의

술까지 먹어버리고요

밤새 냉장고를 다 뒤적거려서 초토화 시키고

돼지에 물린 그레그는 근처에 병원이 없어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되고요~~

여행을 하는중 선루프를 통해서 과자를 주다가

갈매기들 차안으로 들어와서 차안을 온통

소란스럽게 만들고 사고가 난 후에야

조용해졌네여

그리하여 결국 그레그가 가고 싶은 워터파크로 가게되네여

워터파크에서도 겨우 선배드를 구해고요

그런데 그것도 지난번 호텔에서 만난 털보아저씨 가족에게 빼앗기고

가족의 중요한 짐까지 넣어둔 키까지 잃어버리고요

얼핏기억난 번호로 가보니 이미 짐은 사라진 후

그레그 가족모든것 잃어버리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기하는데요

돌아가는 길도 순탄지 않네요

키를 놓고 내려서 매니를 낚시대에 매달아서 키를

꺼내도록했어요

하지만 매니는 하고 싶은게 많아서 그런지 한참후

문을 열어주고요!

그레그 가족이 집에 어렵게 돌아왔는데여

그레그는 반바지에서 사물함 키를 찾게 되고요

자기가 기억한 번호와 진짜 가진 번호를 보면서

놀라기도하고 이키를 어떻게 처리 할지 고민하는데요

과연 마지막은 행복하게 끝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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