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
처신이 조직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아는 12년차 인사쟁이에게 다시한번
그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미생처럼 과장이 그런 막강권력이 없다.
심해진 직급인플레로 대리급 과장이라
아직도 저런 처세술에 혹한다~
내년에 차장이 될수 있을지 알수없지만
난 여전히 아랫사람 으로서의 처신에 고민하고
몇안되는 후배에게 눈치보며 간부질을 하겠지만
현실극복은 안되더라도 이렇게하면 되겠지라는
적어도 심리적 안도감을 주는 책이다~
똘똘한 후배에게 알려주면 그의 인생이 달라지게할수 있는 괜찮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