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는 어수선함으로 시작(O_O)
다른 어떤때보다 시간이 널널했으나....
다이어리나 블로그 앞에서 새해 목표를
한줄도 쓸수없었던, 내인생에 처음있는~
영어를 취미와 수단으로만 여겼지만
늘 영어라는 언어덕분에 기회도 얻고 배움도
늘었기에 책장가득 영어서적과 문제집이 가득했던
나에거... 이책은 제목이 너무 과해서 패쓰였으나
2014년 복지포인트의 마지막 책구매를 위해
북카트에 담았다!!
생각보다 단순무식(?)한 방법이 매력적이다~
왠만하게 무식하지않고서는 하지않는다는
사전 통채 외우기부터(친절하게 대놓고 좋은 사전과
좋은 필기구도 추천한다)
그리고 내어린시절 샘이 숙제내주던 빡빡이 쓰기를
아름답고 고급진 공책에 하는방법을 알려준다~
이책을 사는사람들이 돈은 많은데 영어에 매달리는
직딩이들인것을 제대로 간파한듯~~~
무튼 책 자체는 얇으나 실제방법을 화려한 사진과
함께 실용서를 붙여서 왠만한 책 1권의 두깨를 만들어
간지를 냈다.
저자는73개국어를 한다고 했는데 그 수준은 알수없다.
73개국어를 배우는 중인지.. 원어민 수준인건지...
그러나 지금 방황하는 15년차 직딩에게 힐링 컬러링북보다
사전 외우기와 빡빡이가 더 힐링될듯~
컬러링북은..... ㅜ.ㅜ
그 그림의 복잡함때문에 오히려 심난했다...
유행도 아무나 따라하는게 아닌듯~
｀비밀의 정원｀ 펼쳤다가 눈돌아 갈뻔~
결론적으로 모조건 따라해봄직하다는....
저자의 추천 사전(특장판이라나? ㅜ.ㅜ)
오늘 온다니....GOGO!!
집에 사전이 열개가 되어가네...
그래도 좋아!!!
BOOK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