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별 일본어 다독 라이브러리 Level vol.4

수준별 일본어 다독 라이브러리 Part 1 Level 4 - 전5권 ㅣ 수준별 일본어 다독 라이브러리 1
시사일본어사 편집부 지음, NPO법인 일본어다독연구회 감수 / 시사일본어사 / 2007년 11월

 

그림 순서대로 눈의여인, 나가이타카시(원폭의땅 나가사키에 살면서)

토시슌, 달려라 메로스, 들국화무덤 이렇게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권이라고는 하지만 5mm도 되지 않는 아주 얇고 가벼운 책이라 들고 다니기도 너무 좋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레벨에 따른 어휘수가 나와 있습니다.

1,2,3 단계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어휘이지만 어휘가 많다고 내용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그림동화같은 구성으로 33~38페이지를 넘기지 않으며 듣기 CD2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의 뒷표지에 아주 간략한 줄거리가 한글로 나와있어서 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 참고삼아 읽어보는 것도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구성에는 번역서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친절하게도 혼자서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을

도와줄 사이트주소가 포함이 되어 있어 혼자서도 어렵지 않아요~!!!

내용이 끝나고나면 작가의 사진과 함께 간략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읽어도 그만 안읽어도 그만이지만...이왕 읽은거 작가에 대해서도 알아둔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너무 많은 양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첫 장을 펼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레벨4를 선택하실 정도의 실력이시라면 사실 그 안에 포함된 어휘도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후리가나도 달려있어서 혹시나 애매하거나 모르는 단어의 경우 사전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게

읽는 사람의 짜증과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착한 책입니다.

시험 전 마지막 점검을 위해

新일본어능력시험 N2 직전대책 15회분 실전모의고사 언어지식 문자.어휘/문법
일본어능력시험 문제연구회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11년 9월

시간을 정해 마지막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책으로 문자,어휘 뿐 아니 문법까지 재점검 해 볼 수 있습니다. 각 회마다 54문항이 있으며 부록으로 주요어휘 및 정답지에는 간략한 해설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1 시험에 꼭 나오는 신JLPT 신일본어능력시험 시험분석 N3 (독학용)

시험에 꼭 나오는 新일본어능력시험 시험분석 N3 (독학용)
신JLPT연구모임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11년 4월

문자.어휘 문제

답이 책의 맨 뒤가 아니라 문제 바로 다음 장에 있어서 쉽게 확인 해볼 수 있어서 편리한 것 같습니다. 답안은 문제까지 포함하여 정답과 해석, 어휘, 유형분석, 해설까지 아주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 역시 독학용이구나를 실감하게 합니다.

문법문제

문자.어휘문제와 마찬가지로 해설및 정답이 문제와 함께 상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독해문제

본문과 본문해석,어휘

문제와 해석,정답,유형분석에 해설까지

청해는 여러문제를 풀고 한꺼번에 해설및 정답을 알려줍니다.

우선 듣기만 했던 질문이 본문으로 있어 올바로 알아들었는지 놓친것은 없는지 확인 할 수 가 있습니다.

질문의 해석과 어휘를 본 다음 정답과 유형분석 해설이 되어있습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혼자 이렇게 꼼꼼하게 책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총3회분으로 1회2회3회로 갈수록 난위도가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시험을 앞두고 마지막에 제대로 마무리할 수 있는 교제인것 같습니다. 1회2회가 문제지같은 형식이라면 마지막 3회는 문제와 해설이 따로 구분되어있어 정말 시험을 치듯이 시간에 맞춰 모의시험을 쳐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리토킹에 강해지는 일본어 회화

프리토킹에 강해지는 일본어 회화
이화승 지음 / 베이직북스 / 2011년 1월

일본어를 공부하는 가장 큰 목적은 바로 회화가 아닌가 싶다.

6개월 공부하고 술술 잘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3년을 공부하고도 버벅거리는 사람이 있다.

만약 생활회화를 공부하고자 하는 것이라면

이 책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것 같다.



프리토킹에 강해지는 일본어 회화

이 책은 다른 회화책과 다르게 일상생활대화라기보다

토론이나 회의등의 비지니스적인 대화에 따른 뉘앙스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차례]

제 1장 찬성이나 동의의 뜻을 전하는 표현

제 2장 반대나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표현

제 3장 잘못이나 모순을 지적하는 표현

제 4장 비난이나 책망할 때의 표현

제 5장 교섭을 위한 표현

제 6장 의견을 표명하는 표현

제 7장 토론의 기법에 관한 표현

제 8장 문제의 고찰에 관한 표현

제 9장 논증에 관한 표현

제10장 이해와 오해에 관한 표현

제11장 사죄나 변명에 관한 표현

제12장 언어와 관련된 표현

각 장에 여러개의 Unit으로 나뉘어 있고

간단한 설명과 함께 중간중간에 일본어 팁도 있다.

크고 진한 글씨의 문장과 작은 글씨의 번역

중요한 것은 해설이다.

예문과 함께 그 회화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 하듯이

일본어도 쓰이는 단어에 의해 그 의미가 크게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르다와 틀리다], [알다와 이해하다] 와 같은

의미 차이를 확실히 이해하며 공부한다면 분명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일본어회화 팁!!

몰라도 괜찮지만 알아두면 좋은 것들

속담이라든지 젊은 층의 어휘라던지 흥미로운 볼 거리도 있다.



제법 두꺼운 책에 글씨들로만 빽빽하지만

이 책을 끈기있게 끝낸다면 좀 더 고급일본어를 구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100자평] ViVi(ヴィヴィ) 2010年4月號

ViVi(ヴィヴィ)　2010年4月號 ㅣ [일서] 동방신기 관련 도서 5
講談社 / 2010년 2월

재입고 요청드립니다 ㅠㅠ 제발요~동방신기 그런거 안줘도 되니까 재입고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