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은 가상소설이다
김학충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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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소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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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사회 - 성장 신화를 버려야 미래가 보인다
홍성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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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까운 미래를 그대로 보여주는 책. 사실 모든 문제해결의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이 문제인지 인식하는, 현상을 문제라는 것으로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 목적에 충실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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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 - 화성 개척, 성간여행, 불멸, 지구를 넘어선 인간에 대하여
미치오 카쿠 지음, 박병철 옮김 / 김영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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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인류의 상황과 향후 가능성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게 쓰여진 책. 번역도 잘되어 아주 술술 읽혔다. 독자들을 위해 쉽게 풀어쓴 내용도 이해가 쉬웠으며, 책 전반에서 느껴지는 작가의 미래의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내용이 현재 인류에게 던지는 메시지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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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 사피엔스 -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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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회가 되어 읽었지만, 시간이 아까웠다. 제목에서부터 풍기는 가벼움은 책의 전반에 흐른다. 그래도 같은 대학의 교수가 쓴거라 끝까지 읽었지만 낮은 논의 수준에 처참한 느낌뿐. 요즘 자연과학에는 아주 수준높은 책들이 번역되어 나오는데 이런 책들이 같이 출판된다는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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