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 사피엔스 -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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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회가 되어 읽었지만, 시간이 아까웠다. 제목에서부터 풍기는 가벼움은 책의 전반에 흐른다. 그래도 같은 대학의 교수가 쓴거라 끝까지 읽었지만 낮은 논의 수준에 처참한 느낌뿐. 요즘 자연과학에는 아주 수준높은 책들이 번역되어 나오는데 이런 책들이 같이 출판된다는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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