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 민음 생각 5
막심 고리키 지음, 오관기 옮김, 장석주 / 민음사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이병주는 체호프에 대해서라면 그저 같이 울고 싶다고 썼는데, 이책을 보니 고리키에 대해서라면 그냥 같이 한참 울고 또 웃고 싶다. 책에 실린 <블라디미르 레닌이 죽었다>에서 인용된 노동자의 말 그대로 고리키는 단순하다 진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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