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ㅣ 페이퍼로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이문영 지음 / 페이퍼로드 / 2021년 2월

일본 극우들이 읽을 법한 쓰레기 책. 이덕일 저자의 ‘우리 안의 식민사관‘이란 책을 강추합니다. 재야사학자들 주장과 강단사학자들 주장을 1:1로 볼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강단사학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일본쪽에 치우친 거짓된 주장인지 바보가 읽어도 비판적 시각에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100자평] 고구려의 숨겨진 역사를 찾아서

고구려의 숨겨진 역사를 찾아서
박창화.김성겸 지음 / 지샘 / 2008년 9월

이런 책은 일반인들이 많이 읽을 수 있도록 가격을 적절하게 책정하는게 더 나았을 듯... 출판사는 사볼 사람만 사봐라 뭐 이런 생각? 역사를 좋아하지만 너무 비싼 가격에 아쉽지만 패스~

[100자평] 굿잡

굿잡
해원 지음 / CABINET(캐비넷) / 2022년 3월

정유정 작가만큼 비쥬얼적인 묘사가 뛰어난 작가입니다. 정유정 씨와 함께 나의 최애 작가가 되었습니다.

[100자평] 불과 피 1 : 하우스 오브 드래곤

불과 피 1 : 하우스 오브 드래곤 - 얼음과 불의 노래 외전 ㅣ 얼음과 불의 노래
조지 R. R. 마틴 지음, 김영하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4월

이전의 엉터리 번역자들이 아닌 것 만으로도 별 5개.

[100자평]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 선사 시대부터 고도 경제성장기까지 일본의 2,000년 ㅣ 하룻밤 시리즈
가와이 아쓰시 지음, 원지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6월

일본의 역사가 문자로 기록되기 시작한 것은 백제가 일본을 통치한 4세기부터로 그 이전의 역사는 전부 검증되지 않은 날조입니다. 특히 일본인들이 쓴 자기들 고대 역사서는 전부 판타지 소설이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