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처럼 양자역학하기 - 직관과 상식에 맞는 양자이론을 찾아가는 물리학의 모험
리 스몰린 지음, 박병철 옮김 / 김영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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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 논쟁에서 패배한 게 아니었군요. 그의 문제의식은 여전히 살아있고 ‘주류양자역학‘의 그늘을 비추고 있다는 것. 앞부분 읽기 시작했지만 양자역학의 흐름과 문제를 이제야 전체적으로 구경할 수 있다는 예감이 들게 하는 책. 박병철님의 번역이라 술술 읽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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