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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의 글씨 연습장 - 초등학교 가기 전 또박또박 한글 쓰기
이수영 지음 / 좋은날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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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반듯반듯 잘쓰기 위해서는 연습이 제일 중요한데요. 이 책은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글씨를 잘 쓸 수 있을 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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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의 글씨 연습장 - 초등학교 가기 전 또박또박 한글 쓰기
이수영 지음 / 좋은날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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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월 딸아이의 한글떼기에 관심이 높은 요즘입니다. 한글떼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다보니 빠른 아이들은 5세에도 한글을 마스터하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구요. 상황이 그런지라 아직 한글을 제대로 떼지못한 애미의 마음이 점점 조급해지는 중인데요.



초등입학 전, 6~7살을 위한 한글쓰기책인 "7살의 글씨연습장" 을 통해 반득한 글씨쓰는 습관을 기르는 중입니다.?



#글씨연습 #7살의글씨연습장

공부는 습관이 무척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엉덩이싸움이라고들 하죠? 그러한 습관의 기초는 바로 한글쓰기같아요. 반듯한 글쓰가 공부자신감, 집중력을 높히는데 큰 영향력을 주는 듯 합니다.



글씨를 잘 쓰려는 마음부터가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어지거든요. 글자를 반듯반듯 잘쓰기 위해서는 역시나 연습이 제일 중요한데요. 이 책은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글씨를 잘 쓸 수 있을 지 알려줍니다.


아무래도 완벽하게 글자를 알지 못하는 6~7세를 위해 그림도 함께 보여줍니다.

바르게 연필을 잡는 방법부터 선을 반듯하게 긋고 글자모양을 생각하며 글씨를 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받침없는 낱말부터 연습하고 받침이 있는 낱말로 조금씩 조금씩 단계를 높혀가는데요. 하루에 1~2페이지씩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예쁜글씨, 보기 좋은 글씨를 잘 쓸 수 있겠어요. 책의 구성 또한 1일차~ 28일로 하루에 4쪽으로 부지런히 차근차근 글씨연습을 도와주며 초등 1학년을 준비합니다.





12월생인 6세인 우리집 공주는 아직 완벽하게 한글을 다 떼지 못해서 한달치의 미션을 다 해내지는 못하는 단계이지만, 받침없는 글자는 부지런히 이 책으로 도움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초등입학 전 글씨 자신감을 높혀주기 위해 7살의 글씨연습장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책서평 #한글쓰기 #한글떼기 #한글공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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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랬어
야엘 프랑켈 지음, 문주선 옮김 / 모래알(키다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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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표지의 느낌있는 그림체.

파랑배낭을 메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아이.

그림책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일지 가늠이 안간다.



#그림책 #엄마가 그랬어

#출판사모래알 의 그림책

#야엘프랑켈 저자



한장 펼쳐내니


"끝없이 목록을 만들어 내는 엄마들에게"


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닿는다.





엄마는 목록을 만드는 사람

이란말에 공감 백배!


빨간 모자, 파랑 베낭, 손전등을 들고 캠프를 떠나는 아이.


언제나 가방을 챙기는 건 엄마 몫.


우리집 아이보다는 조금 큰 아이인가보다.

캠프에 필요한 물건을 끊임없이 나열하고 가방에 넣을 목록을 만드는 엄마.


그런 엄마의 말을 따르는 아이의 상황이 떠올라 입가에 웃음이 난다.




우산, 연필, 침낭

목록을 만드는 엄마의 말들과

엄마의 모습을 닮은 동물들이 나온다.




원숭이, 얼룩말, 코끼리, 펭귄.

다양한 동물들의 눈빛이 꼭 엄마같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동물들을 표현한 그림체도 독특하고 신비롭다.

내용이 단순하면서도 많은 뜻을 내포한 것 같은 엄마가 그랬어 마지막 장면에 빵 하고 웃음이 터졌다.


나도 크면서 많이 들었던 말인것 같은데?

캠프에 가는 건 나지만

준비물 목록은 엄마가 만들어요.



우리 아이들의 삶의 길잡이인 엄마아빠는

커가는 아이의 순간순간, 그 시기에 따라 끊이없이 목록을 만드는 인생의 선배다.

나의 지침이, 나의 생각이

너가 자라는 모든 순간에

너에게 큰 도움이 되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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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랬어
야엘 프랑켈 지음, 문주선 옮김 / 모래알(키다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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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삶의 길잡이인 엄마아빠는 끊임없이 목록을 만드는 인생의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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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자장 곰 슛가 - 아이가 푹 잘 수 있게 해 주는 사랑의 언어
에밀리 멜고 야콥센 지음, 김경희 옮김 / 작은우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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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독서 하시나요?

오늘은 함께 읽으며 애착형성하기 좋은 잠자리 독서 그림책을 추천합니다.

북유럽 베스트셀러 베트타임 그림책!

일본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그림책!

자장자장 곰 슛가를 소개합니다.

 

#그림책 #그림책추천 #잠자리독서 #자장자장곰슛가

 

 

잠자리 독서 그림책인만큼 잠에 빨려드는 몰입감이 어마무시합니다^^

엄마품에 안겨 자장자장~~ 소리만 여러번 듣다보면

어느새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하품이 쏟아지는 마법같은 순간이 옵니다.

 

하트 표시되어 있는 부분은 우리 사랑스런 아가의 이름을 넣어 읽어주면 되는데,

이름을 불러주는 순간부터 신기하게도 아이는 잠에 빠져들 준비를 함께 하는 것 같더라구요.

 

폭신폭신한 엄마 품이 꼭 슛가의 품처럼 포근합니다.

별빛향기, 꿈결여행을 떠나며 슛가의 바람대로

숨을 들이쉬었다 내쉬었다 하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포근포근

반짝반짝

살랑살랑

아이의 언어발달에도 듣기 좋은 의성어/의태어가 입에 착 달라 붙습니다.

 

 

잠이 쏟아지는 저녁시간

잠자리 독서 그림책으로 여러권 필요없겠더라구요.

단 한권의 마법같은 그림책으로 우리아이와 꿈나라 여행 가실 준비 되셨나요?

 

자장자장 곰 슛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넌 멋지기만 해"

"나는 지금 네 모습이 최고로 좋아"

금쪽같은 내 새끼

사랑하는 마음은 가득하지만 그 마음 마음껏 표현해주지 못할때 많았는데요.

슛가로 변신해 엄마의 마음을 대신 전달해주니 아이의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저 멘트는 기억해두었다 자주 자주 말해줘야겠습니다!

 

오늘도 네가 최고야 ♡

엄마는 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잘자~ 내사랑!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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