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개월 딸아이의 한글떼기에 관심이 높은 요즘입니다. 한글떼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다보니 빠른 아이들은 5세에도 한글을 마스터하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구요. 상황이 그런지라 아직 한글을 제대로 떼지못한 애미의 마음이 점점 조급해지는 중인데요.초등입학 전, 6~7살을 위한 한글쓰기책인 "7살의 글씨연습장" 을 통해 반득한 글씨쓰는 습관을 기르는 중입니다.?#글씨연습 #7살의글씨연습장공부는 습관이 무척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엉덩이싸움이라고들 하죠? 그러한 습관의 기초는 바로 한글쓰기같아요. 반듯한 글쓰가 공부자신감, 집중력을 높히는데 큰 영향력을 주는 듯 합니다.글씨를 잘 쓰려는 마음부터가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어지거든요. 글자를 반듯반듯 잘쓰기 위해서는 역시나 연습이 제일 중요한데요. 이 책은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글씨를 잘 쓸 수 있을 지 알려줍니다.아무래도 완벽하게 글자를 알지 못하는 6~7세를 위해 그림도 함께 보여줍니다.바르게 연필을 잡는 방법부터 선을 반듯하게 긋고 글자모양을 생각하며 글씨를 쓸 수 있게 도와줍니다.받침없는 낱말부터 연습하고 받침이 있는 낱말로 조금씩 조금씩 단계를 높혀가는데요. 하루에 1~2페이지씩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예쁜글씨, 보기 좋은 글씨를 잘 쓸 수 있겠어요. 책의 구성 또한 1일차~ 28일로 하루에 4쪽으로 부지런히 차근차근 글씨연습을 도와주며 초등 1학년을 준비합니다.12월생인 6세인 우리집 공주는 아직 완벽하게 한글을 다 떼지 못해서 한달치의 미션을 다 해내지는 못하는 단계이지만, 받침없는 글자는 부지런히 이 책으로 도움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초등입학 전 글씨 자신감을 높혀주기 위해 7살의 글씨연습장의 도움을 받아보세요^^#책서평 #한글쓰기 #한글떼기 #한글공부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