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한빛문고 2
황순원 지음, 강우현 그림 / 다림 / 1999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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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책을 읽게된건 좀 오래 된거 같았다.

이 책에선 한 소년과 한 소녀의 어린 사랑이야기인거 같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속에서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사랑을 느끼느게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그리고 소년의 마음은 너무나도 순수하고 착한거 같았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소녀가 죽지만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소녀가 마지막에 죽었을때 소년의 아픔이 얼마나 안타까웠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어린나이에 사랑의 아픔을 안 소년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소녀가 죽지 않고 소년과 사랑이 더 오래갔으면 좋았을텐데..

나는 이 책을 읽고 어린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이었지만 마지막엔 소녀의 죽음으로 너무나도 안타까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 책을 한번쯤은 꼭 읽을만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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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04-08-21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도 나중에 이런사랑 해바라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니가 죽고 ㅋㅋㅋㅋ

박미영 2004-08-21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이그 어떻게 말을해도 저렇게 할까~ㅡㅡ;

순수미소경후니♥ 2004-08-21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