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고 나서야, 잃고 나서야 알게 되는 많은 것이 있고 그렇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작 옆에 있을 때는 잊어버리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모른 척하게 됩니다. ‘있을 때 잘해‘,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왜 그것이 그리 잘 안 될까요? 그러나 그것이 사람인 것을요. 그것조차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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